골프/LPGA

[ LPGA ]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 전인지 김세영 이미림 신지은 공동 16위

토털 컨설턴트 2017. 5.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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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주요 기록


전인지, 김세영, 이미림, 신지은 2언더파 공동 16위

박성현, 유소연, 양희영 1언더파 공동 34위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국 프로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OP10에 1명의 선수도 진입하지 못했지만, 이제 1라운드입니다.



미국의 장타자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습니다. 렉시 톰슨이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선두에 올랐습니다. 브리타니 린시컴과 제리나 필러, 앤절 인 선수가 5언더파 공동 2위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 프로는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하여 랭킹 1위를 지키려는 모습이었고, 이를 뒤따르는 유소연 프로는 1언더파, 아리야 쭈타누깐은 1오버파로 추격중입니다. 2라운드 이후 3명의 프로 선수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됩니다.


2라운드 이후 한국 프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박성현 프로 인터뷰 내용 ]


“콜린 칸도 좋은 캐디였지만, 서로 스타일이 조금 달랐던 것 같다. 때문에 캐디를 교체하게 되었다. 크리스 캐디는 일단 임시직으로 캐디를 해주기로 했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캐디를 찾고 있다. 노무라 하루가 추천해줬다. 아무래도 작년 생각이 많이 나지만, 데려올 수는 없고, 지금 해주는 캐디와 충분히 호흡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적응은 많이 된 것 같다. 다만 퍼팅이 좀 아쉬울 뿐이다.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점이 좀 아쉽다. 잘하려고 하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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