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뷰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뷰

킹스밀 챔피언십이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 다승에 도전하는 김세영, 이미림, 양희영, 유소연 프로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전인지, 박성현, 허미정 프로 등이 출전합니다. 또한 리디아 고, 아리야 쭈타누깐, 크리스티 커,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펑샨샨 선수 등이 한국 선수의 시즌 7승 저지에 나섭니다. 아쉽게도 박인비 프로는 이번 대회에 불참하고 한국내에서 벌어지는 두산 매치 플레이에 참가합니다.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의 다수 출전

롤렉스 랭킹 상위 25 위 중 20 위내 선수가 이번주 킹스밀 챔피언쉽에 버지니아에서 경기합니다. 세계 1 위 리디아 고 (Lydia Ko)는 금주에 세계랭킹 3위 아리야 쭈타누깐을 뛰어 넘는 세계 2 위 유소연의 탈환에도 불구하고,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세명 모두 경기에 참가합니다.

리디아 고는 버지니아 주에서 이번 주에 세 번째 경기에 참가하며, 2014 년 이후 처음으로 톱 15에 진입하여 2017 년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킹스밀 챔피언십에서의 유소연 선수의 기록은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전 네번의 대회에서 톱 10안에 위치하였습니다.

또한 상위 10 위 선수중에서 4 위 전인지, 5 위 렉시 톰슨, 6 위 펑샨샨, 8 위 김세영, 9 위 양희영 선수가 참가합니다.

쭈타누깐의 2연패 도전

이번 주 쭈타누깐 선수가 그녀의 첫 번째 연속 타이틀 방어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지난 시즌 버지니아에서 시작하여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4 개 대회에서 하위 70 라운드로 우승했습니다. Kingsmill에서 우승하기 전에 쭈타누깐 선수는 같은 달 초 알라바마에서 Tour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2016 년 투어에서 5 월에 개최된 세 가지 이벤트를 모두 이기고 Tour의 첫 번째 플레이어로 역사를 만들어 첫 3 개의 타이틀을 연속으로 획득했습니다. 그 위업은 RICOH Women 's Open과 Canadian Pacific Women 's Open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쭈타누깐에게 놀라운 계절의 시작일뿐입니다. 쭈타누깐은 또한 CME Globe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Rolex 올해의 선수였습니다.

대회 챔피언들의 도전

이번 주에는 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10명의 우승자 중 8 명이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2017 년에는 다승자가 없었습니다. 베테랑 Cristie Kerr는 4 월 LOTTE 챔피언십에서 19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주에 다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에 참가합니다. 그녀는 2005 년, 2009 년 및 2013 년에 타이틀을 획득한 Kingsmill Championship에서 3 번 우승했습니다.

전 챔피언 인 Karrie Webb (2006), Suzann Pettersen (2007), Lizette Salas (2014), Minjee Lee (2015) 등이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