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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6일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 김하성 멀티 출루

토털 컨설턴트 2024. 5.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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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6일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 김하성 멀티 출루 소식


이정후가 세 경기 연속 5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6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4일 필라델피아와의 4연전이 개막한 이래 매 경기 5타수 1안타를 쳤다.

매 경기 안타를 생산했지만, 타율 하락은 피할 수 없었다. 이정후의 타율은 이 기간 매일 2리씩 하락해 이날 0.244(131타수 32안타)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에 빠졌고 필라델피아는 5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아깝게 놓쳤다. 하지만 100마일(160.9km) 강속구를 공략하며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멀티 출루 활약을 펼쳤다.

전날(5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5호 스리런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할1푼1리에서 2할1푼4리(131타수 28안타)로 끌어올렸다. OPS도 .706에서 .709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애리조나에 4-1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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