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KPGA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함정우 단독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3. 10.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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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소식


함정우 단독 선두

조우영 공동 11위
장유빈 공동 22위

함정우는 7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함정우는 1라운드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최진호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함정우에 1타차 공동 2위(4언더파 212타)에 올라 작년 8월 비즈 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이어 1년여 만에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린다.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조성민은 1타를 줄여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환과 이규민이 2타차 공동 4위(3언더파 213타)에 포진했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프로 데뷔전에 나선 조우영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1위(1언더파 215타)까지 순위가 올랐다.

장유빈도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줄여 공동 22위(2오버파 218타)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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