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8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 전인지 김인경 이미림 공동 5위

토털 컨설턴트 2018. 7.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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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 소식


TOP10 및 한국 선수 기록


라이브스코어
순위선수타수R1R2R3합계
1Brooke M. Henderson-1101:05PM676669202
T2Angela Stanford-1001:05PM736565203
T2Brittany Lincicome-1012:55PM686867203
4Jacqui Concolino-912:55PM666969204
T5Daniela Darquea-812:45PM756466205
T5Jennifer Kupcho-812:45PM687166205
T5Katherine Perry-812:35PM686968205
T5Celine Herbin-812:35PM696769205
T5Caroline Inglis-812:25PM676969205
T5Christina Kim-812:25PM676969205
T5김인경-812:15PM667069205
T5이미림-812:15PM667069205
T5Emma Talley-812:05PM686770205
T5전인지-812:05PM666970205
T5Thidapa Suwannapura-811:55AM656971205
T39최운정-409:35AM687071209
T63김세영+107:45AM697273214
T70김효주+307:17AM697374216




전인지, 김인경, 이미림 프로가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에서 8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하면서 선두에 3타차로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전인지는 17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번갈아 적어내며 타수를 줄이지 못 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언더파 스코어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로 좋지 못 했지만, 아이언 샷(그린 적중률 약 77.8%, 14/18)으로 이를 만회했습니다. 대신 퍼트 수가 31개로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전인지는 2016년 9월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 1년10개월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은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습니다. 사흘간 8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김인경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인경은 2년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선두는 11언더파 202타의 브룩 헨더슨(캐나다)입니다. 앤절라 스탠퍼드와 브리트니 린시컴(이상 미국)이 10언더파 203타,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최근 2개 대회에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박성현(25),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김세영(25)이 연달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34)도 8언더파 205타,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운정은 4언더파 공동 39위, 지난주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로 우승한 김세영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63위입니다. 




최종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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