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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1주 골프 세계 랭킹 여자 및 남자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8. 6.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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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1주 골프 세계 랭킹 여자 및 남자 소식


1. 여자 세계 랭킹


RANKCHANGECOUNTRYPLAYERAVERAGE POINTS
1KOR

박인비

8.15
23THAARIYA JUTANUGARN7.56
3USALEXI THOMPSON6.79
4-2CHNSHANSHAN FENG6.77
5-1KOR

박성현

5.94
6KOR

유소연

5.74
7KOR

김인경

5.47
8AUSMINJEE LEE5.03
9THAMORIYA JUTANUGARN5.03
101KOR

최혜진

5.01


김효주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을 34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김효주 프로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4점을 기록해 지난주 67위에서 34계단 오른 33위를 마크했습니다. 김효주 프로는 전날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우승은 눈 앞에서 놓쳤지만 세계랭킹은 급격히 상승시켰습니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리야 주타누간은 랭킹포인트 7.56점을 마크, 지난주 5위에서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세계 1위는 박인비 프로가 차지했고 3위는 렉시 톰슨(미국)이 자리했습니다. 펑산산(중국)은 4위, 박성현 프로는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소연과 김인경, 이민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최혜진 프로는 차례로 6~10위를 마크했습니다.


모두 5명의 한국 선수들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박인비 (1위), 박성현(5위), 유소연(6위), 김인경(7위), 최혜진(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단한 한국 선수들입니다.



2. 남자 세계 랭킹


WEEK 22

This WeekLast weekEnd 2017CtryNameAverage PointsTotal PointsEvents Played (Divisor)Points Lost (2018)Points Gained (2018)Events Played (Actual)
113USAJustin Thomas8.9639457.1651-145.44167.8451
221USADustin Johnson8.6991391.4645-210.85133.9145
336ENGJustin Rose8.3890377.5145-107.49132.2945
444ESPJon Rahm7.7956374.1948-106.35158.3748
552USAJordan Spieth7.7498379.7449-159.9797.7349
6611NIRRory McIlroy7.0043294.1842-114.95183.5942
777USARickie Fowler6.8256327.6348-105.54107.0048
8813AUSJason Day6.6706266.8240-111.27166.2840
998USABrooks Koepka6.0299241.2040-102.3746.1240
10105JPNHideki Matsuyama5.5903273.9249-152.8238.6849
454542KOR

김시우

2.5489132.5452-54.7359.1662
568597KOR

안병훈

2.3088120.0652-35.6878.445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안병훈 프로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6위에 올랐습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끝난 대회 연장전에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에 패해 2위를 기록한 안병훈 프로는 지난주 85위에서 29계단이 상승한 56위에 자리했습니다.


우승한 디섐보는 38위에서 22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또 함께 연장전에 진출했다가 1차 연장에서 탈락한 카일 스탠리(미국)는 49위에서 38위가 됐습니다.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프로가 4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80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자 맹동섭 프로는 438위에서 294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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