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선두 등극, 14번홀 이후 버디 몰아치며 4타 줄여시즌 3승·타이틀 방어 '청신호'2위 그리핀임성재 공동 20위, 김시우 공동 31위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과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셰플러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떨어뜨리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벤 그리핀(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시즌 3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2024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