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천MG새마을금고컵 4

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우승 GS칼텍스

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결승전 소식 ( GS칼텍스 3-0 흥국생명 ) ◇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5일·제천체육관) 흥국생명 23 26 23 - 0 GS칼텍스 25 28 25 - 3 10년 만의 컵대회 우승을 넘어 사상 첫 무실 세트 우승까지 노렸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도전이 허무하게 좌절됐다.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트로피는 GS칼텍스에 돌아갔다. GS칼텍스는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완파했다.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오른 GS칼텍스는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

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결승전 프리뷰 흥국생명 VS GS칼텍스

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결승전 프리뷰 ( 흥국생명 VS GS칼텍스 )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5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다. 멤버로 보면 국내에선 적수가 없다. 베스트7에 국가대표 주전 3명이 있다. 김연경과 이재영이 받고 때린다. 이다영 세터도 핑크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여기에 외국인선수 루시아, 센터 김세영과 이주아까지 힘을 합한다. 도수빈 리베로도 주전 기회를 잡았다. 장신에 파워와 노련미까지 장착했다. 틈이 보이지 않는다. GS칼텍스는 V-리그 여자부 최장신 러츠(206cm)가 있다. 레프트에는 국가대표 이소영과 강소휘가 자..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 흥국생명 GS칼텍스 승리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 소식 ◇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2일·제천체육관) 흥국생명(3승) 25 25 25 - 3 한국도로공사(3패) 16 20 22 - 0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합류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조별리그를 1위로 마쳤다. 흥국생명은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A조 1위로 준결승 진출을 이미 확정한 흥국생명은 B조 3위 도로공사를 가볍게 누르고 3경기를 모두 무실세트 승리로 장식했다. 조별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은 4일 오후 3시 30분 ..

2020 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 한국전력

2020 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소식 ( 한국전력 3 : 2 대한항공 ) 팀 체질을 완전히 바꾼 한국전력이 '약체' 이미지를 깨고 프로배구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5-18 19-25 25-20 23-25 20-18)로 꺾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 3패로 예선 탈락하고, 2019-2020시즌 V리그 정규리그에서도 최하위에 그쳤던 한국전력은 이번 대회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우승컵까지 손에 넣었다. 2016, 2017년 두 차례 컵대회에서 우승했던 한국전력은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구단 역사상 3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한국전력은 상금 5천만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