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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팀 2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인터내셔널 팀에 ‘통산 13승1무1패’ 압도적 전적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서 한국 선수 4명은 무승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10년째 패권을 지켰다. 미국은 30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6승3무3패를 거뒀다. 이로써 최종 승점 18.5-11.5를 기록한 미국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5년 대회부터 인터내셔널 팀에 10연승을 거두며, 통산 전적을 13승1무1패라는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세계 연합팀이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팀에는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인터내셔..

골프/PGA 2024.09.30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인터내셔널 팀 5전 전승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소식 인터내셔널팀 5 : 0 미국팀 인터내셔널팀이 2년마다 미국팀과 치르는 팀 골프 매치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5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승부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한국 선수 안병훈(33), 김시우(29), 임성재(26)가 28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 7413야드)에서 치른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를 모두 이겼다. 각자의 공을 치는 포볼보다 파트너십이 더 많이 필요한 경기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첫조인 임성재와 마쓰야마 히데키 조부터 6번 홀부터 6연속 버디로 6홀 남기고 7업(up)으로 앞서 7&6로 이기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둘째조 애덤 스캇과 테일러 펜드리스는 콜린 모리카와와 사히티..

골프/PGA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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