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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저트 챔피언십 5

2025 LPGA 블랙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통산 3승올 시즌 한국 선수 세 번째 축배개인 최고 기록 26언더파사흘 연속 이글 진기록까지인뤄닝과 헨젤라이트 공동 2위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유해란은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 (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2위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인뤄닝(중국·이상 21언더파 267타)을 5타 차로 꺾고 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유해란이 LP..

골프/LPGA 2025.05.05

2025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유해란

유해란, 사흘 연속 단독 선두. 18언더파중국 인뤄닝 10타 줄이면서 유해란 2타 차 추격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유해란은 4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던 유해란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사흘째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단독 2위로 도약한 중국의 인뤄닝(16언더파 200타)과는 2타 차이다. 인뤄닝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참가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인뤄닝은 하루에 22계단을 뛰어오르며 유해란을 위협하는..

골프/LPGA 2025.05.04

2025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유해란

LPGA 블랙데저트 첫날 9언더파 63타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 무결점 샷"아이언샷 좋고, 자신감 올라와 편안하게 경기"전지원과 주수빈, 7언더파 65타 공동 4위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유해란은 2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 (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대만)을 1타 차로 앞선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1, 3라운드를 1위로 끝내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날 4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

골프/LPGA 2025.05.02

2025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프라뷰

일시 : 5월 1일 ~ 4일장소 :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코스 (파72·6629야드)김효주,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4명과 재격돌. 창설대회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모두 출전김효주가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 등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경쟁자들과 다시 맞붙는다.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아쉽게 물러난 김효주가 이번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일본)와 다시 만난다.김효주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전한다.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은 지난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로 열렸..

골프/LPGA 2025.04.29

2024 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맷 매카티

2024 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맷 매카티(미국) 이경훈 46위, 김성현 64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을 공동 46위로 마쳤다. 이경훈은 14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천3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4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경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8개 대회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

골프/PGA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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