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도현 23

KIA 타이거즈, 연장 혈투 끝에 두산 5-4로 제압

스윕 및 4연승 질주로 4위 유지한준수 끝내기 안타 & 윤중현의 놀라운 호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한준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를 거뒀다.4-4로 팽팽히 맞선 채 연장에 들어간 KIA는 연장 10회초 등판한 전상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균형을 유지했다.KIA는 연장 10회말 김호령의 우중간 2루타와 김규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를 일궜다.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준수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2루 주자 김호령이 홈에 안착하면서 경기는 KIA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두산과의 이번 3연전을 모..

KIA 타이거즈 2025.05.18

KIA 타이거즈, 롯데에 4-1 승리

김도영 결정적 한 방, 김도현 2승정해영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0SVKIA가 롯데의 5연승을 저지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김도현을 비롯한 마운드의 분전,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몫을 한 김도영의 활약을 묶어 4-1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KIA(18승21패)는 한숨을 돌렸다. 연패 탈출이 급한 KIA는 이날 시작부터 악재를 맞이했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것이다. 회복까지 며칠이 걸릴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는 것이 이범호 KIA 감독의 설명이었다. 이에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 -김도영(..

KIA 타이거즈 2025.05.13

KIA 타이거즈, 키움 5-3 격파

‘김규성 8회 대타 결승타’ : 이범호 계책이 결정적 순간에 적중2연승+위닝시리즈 확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지난 경기 3연패를 끊은 KIA는 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1루수)- 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오선우(좌익수)-한준수(포수)-정해원(우익수)-박정우(중견수)가 선발출장했다. KIA 타선은 9안타를 기록했다. 한준수가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위즈덤은 중요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규성은 8회 대타로 출장해 결승타를 터뜨렸다. 선발투수 ..

KIA 타이거즈 2025.05.06

KIA 타이거즈, 첫 3연승 질주

김도영 게임체인저+김도현 첫 승KIA 13-3 대승 '첫 3연승'디펜딩챔프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3차전을 13대3으로 잡았다. 선발 김도현의 비자책 호투가 빛났다. 김도영은 2루타 2개 포함 4출루, 김선빈은 4안타, 위즈덤은 역전타를 터트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KIA는 박찬호(유격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위즈덤(1루수) 이우성(좌익수) 변우혁(3루수) 최원준(우익수) 김태군(포수) 김호령(중견수)으로 꾸렸다. 위즈덤이 몸살을 털고 4번 타순에 복귀했다. NC 선발 좌완 로건 앨런 공략을 위해 우타자 8명을 배치했다.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NC가 한..

KIA 타이거즈 2025.04.29

KIA 타이거즈, 첫 홈 시범경기서 삼성 5-1 제압

김도현 4⅓이닝 1실점김도영 3루타 등 2경기 연속 멀티히트KIA 타이거즈가 올해 처음 안방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KIA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삼성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의 시범경기 전적은 3승 2무 2패가 됐다. KIA는 3회 2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삼성 선발 김대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김도영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터트렸다. 다음 타자 나성범은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위즈덤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김도영이 홈인, 2-0으로 달아났다.삼성도 반격하여 점수는 2-1이 됐다.그러자 KIA는 다시 6회말 2점을 도망갔다..

KIA 타이거즈 2025.03.15

황동하·김도현, 시범경기까지 선발 경쟁은 진행중

KIA 이범호 감독 "5선발, 어느 정도 결정…조금만 더 지켜볼 것"스프링캠프서 호투한 황동하·김도현, 시범경기까지 선발 경쟁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5선발 결정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범호 감독은 일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5선발을 확정했는지 묻는 말에 "어느 정도 결정했다"라며 "황동하와 김도현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이어 "조금만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일단 두 선수의 투구 수는 (선발 투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춰놓을 생각"이라고 전했다.KIA는 일찌감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양현종, 윤영철을 새 시즌 선발 투수로 확정했고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고민했다.선발 후보로 생각했던 신..

KIA 타이거즈 2025.03.06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마무리

MVP 황동하·김도현·이우성·박정우 모범상 김대유선수단 5일 귀국휴식 후 8일 부산서 롯데와 시범경기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5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5일 귀국한다.미국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투수 황동하, 김도현과 외야수 이우성, 박정우가 받았고, ‘모범상’에는 투수 김대유가 선정됐다.이번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계획했던 연습경기를 모두 치르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KIA 타이거즈 2025.03.04

김도현 & 황동하 5선발 경쟁 치열

김도현, 연습경기 2연속 무실점 쾌투…5선발 경쟁 '청신호'황동하와 2파전…金 "동기부여 확실, 철저히 준비하겠다"김도영-위즈덤, 타선 완전체 구성중KIA 타이거즈 5선발 경쟁 중인 오른손 투수 김도현이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에서 위력투를 펼치고 있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으로 5선발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김도현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김도현은 LG 주전들을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았다. 최고 구속 146㎞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면서 LG 타선을 요리했다. 투구 수도 3이닝 동안 39개를 던져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지난 22일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2..

KIA 타이거즈 2025.02.27

KIA 좌완 선발 윤영철, 히로시마와 연습경기서 2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자원 윤영철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왼손 투수 윤영철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그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점검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1㎞를 기록했다.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김도현은 0-0으로 맞선 3회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반면 신인 투수 김태형은 세 번째 투수로 출전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흔들렸다.선발 후보 김기훈도 6번째 투수로 1이닝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타선..

KIA 타이거즈 2025.02.22

이범호 감독, 여전히 타순 고민중

김도영 3번이 답이긴 한데...1차 캠프 마치고 귀국 "이의리, 2차 캠프서 라이브 피칭할 것""1차 캠프 MVP는 황동하, 김도현, 윤도현, 변우혁"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지난 달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간판타자 김도영을 3번 타자로 고정하겠다는 생각을 공개했다.2024시즌 2번과 3번 타순에서 맹활약했던 김도영을 3번 타순에 꾸준히 투입한다면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생각이었다.이범호 감독의 생각은 1차 캠프를 마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조건이 붙었다.이범호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타순은 2차 캠프를 치르면서 정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김도영을 3번에 쓰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 2025.02.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