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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2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금메달 미국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금메달 미국 은메달 프랑스 커리의 美친 4쿼터 원맨쇼 릅듀커 뭉친 드림팀 미국, 올림픽 5연패 달성!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98-87로 물리쳤다. 이로써 미국은 2008년 베이징부터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5연패를 달성했다. 올림픽에서 연승 행진은 지난 2021년 도쿄 대회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76-83으로 패한 이후 최근 11연승이다. 이틀 전 세르비아와 4강전에서 한때 17점 차로 끌려다니는 등 고전했던 미국은 이날 2쿼터 중반 데빈 부커의 3점포로 29-27 리드를 잡은 이후로는 계속 앞서 ..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축구 금메달 미국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축구 금메달 미국 '최강' 미국 여자축구, 브라질 1-0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 미국 여자축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미국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에서 브라질을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미국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왕좌에 복귀하며 여자축구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또 올림픽 여자 축구 최다 우승 기록을 5회(1996, 2004, 2008, 2012, 2024년)로 늘렸다. 미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20년 도쿄 대회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 축구와 달리 여자 축구에서는 올림픽이 월드컵에 버금가는 지위를 누린다. ..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리디아 고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 소식 금메달 리디아 고 은메달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동메달 린시위(중국) 양희영 공동 4위 선전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8언더파 280타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메달을 2개 따낸 여자 골프 선수도 리디..

[ 2024 파리올림픽] 톨라, 남자 마라톤 금메달

[ 2024 파리올림픽] 톨라, 남자 마라톤 금메달 에티오피아, 24년 만에 챔피언 배출 은메달 바시르 아브디(벨기에) 동메달 벤슨 키프루토(케냐) 타미랏 톨라(에티오피아)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다. 톨라는 10일 프랑스 파리의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마라톤 42.195㎞를 2시간06분26초에 달렸다. 이 기록은 새뮤얼 완지루(케냐)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작성한 2시간06분32초를 6초 단축한 올림픽 신기록이다. 에티오피아 남자 마라토너가 올림픽에서 우승한 건 2000년 시드니 대회 게자네 아베라 이후 24년 만이다. 톨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10,000m에서 동메달..

[ 2024 파리올림픽 ] 스페인, 32년만에 축구 금메달

[ 2024 파리올림픽 ] 스페인, 32년만에 축구 금메달 앙리의 프랑스 연장끝 5-3 격파 스페인, 후반 추가시간 PK골 내줘 연장전 결승골·쐐기골 주인공은 카메요 유도 리네르 등 올림픽 스타들 현장 응원에도 프랑스 40년 만의 우승 불발 3위 모로코 '전 경기 득점' 라히미, 8골로 최다 득점자 우뚝 스페인이 120분 혈투 끝에 티에리 앙리가 지휘한 개최국 프랑스를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금메달을 수확했다. 스페인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90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서 세르히오 카메요가 2골을 책임지면서 프랑스를 5-3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은 이로써 자국에서 열린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

[ 2024 파리올림픽 ] 김유진, 16년 만의 57㎏급 우승

[ 2024 파리올림픽 ] 김유진, 16년 만의 57㎏급 우승 한국, 대회 13호 금메달 세계 랭킹 1·2·4·5위 모두 제압 태권도서 이틀 연속 '금빛 발차기'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다. 김유진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다. 16강에서 하티제 일귄(튀르키예·5위), 8강에서 스카일러 박(캐나다·4위)을 잡은 김유진은 준결승에서 체급 내 최강자로 꼽히는 뤄쭝스(중국·1위)도 꺾더니 키야니찬데까지 연파했다. 김유진은 24위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16년 만에 나온 남자 금메달리스트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새 역사를 쓰면서 한국 태권도도 2개 대회 연속 '노골드'에 그칠 수 있다는 불안을 벗어던졌다. 박태준은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26위)를 맞아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태준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부터 시상대 맨 위에 서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금메달은 한국 태권도에 매우 뜻깊은 성과다. 종주국인 한국은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매번 금메달을 수확했다. 초대 대회 때 8개 ..

[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조코비치

[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조코비치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영예로운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서 역대 최다인 24차례 우승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로 우뚝 섰다. 이런 그에게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딱 하나. 바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것이다. 2008 베이징 대회부터 2020 도쿄 대회까지 4번이나 올림픽 무대에 나섰으나, 가장 좋은 성적은 베이징 올림픽 당시 따낸 동메달이었다. 조코비치가 드디어 숙원을 풀었다. 최근 중요한 순간 자신에게 패배를 안기며 라이벌로 떠오른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를 상대로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 2024 파리올림픽 ]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금메달, 이우석 동메달

[ 2024 파리올림픽 ]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금메달, 이우석 동메달 金金金金金 김우진 올림픽 새 역사를 쓰다 양궁 3관왕과 함께 한국 선수 동·하계 최다 금메달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의 기쁨을 누렸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으로 꺾고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슛오프 마지막 한 발을 둘 모두 10점에 꽂았지만 김우진의 화살이 과녁 정중앙으로부터 55.8㎜로 엘리슨의 60.7㎜ 보다 4.9㎜ 가까워 금메달이 결정됐다. 앞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남자 선..

[ 2024 파리올림픽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 2024 파리올림픽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세계 1위 프랑스 잡고 첫 결승 진출 한국 펜싱 이번 대회서 금2·은1 전쟁 중 출전 우크라이나, 대회 첫 金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31), 전하영(22·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도쿄 이후 간판스타 김지연(현 SBS 해설위원)의 은퇴 등으로 세대교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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