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5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 최종 성적 한국 선수 기록 공동3위 김하늘 : 4언더파공동 18위 황아름 : 이븐파공동 22위 이나리 : 1오버파( 안선주 기권 ) 골프5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김하늘 프로가 무려 5타를 줄이며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1,2라운드에서 부진하게 출발하였던 김하늘 프로는 최종일에 놀라운 경기력으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우승은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오사타야 프로가 차지했습니다. 오사타야는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대기 선수로 참가해 우승하는 기록을 썼습니다. 오사타야는 2014년 3월 다이킨 오키디 레이디스 이후 약 3년 7개월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황아름 프로 이븐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