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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4

PGA 투어, 가을 8개 대회 확정

PGA 투어, 이번 가을 일본·멕시코 등에서 정규대회 개최 9월 나파 밸리 챔피언십 시작 총 8개 대회 조조 챔피언십,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개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 시즌 정규대회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가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16일 PGA 투어에 따르면 2024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정규대회 일정을 끝낸 뒤 내년 시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8개 대회를 개최한다. 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나파 밸리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10월 3~6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10월 10~13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10월 17~20일)이 미국에서 열린다. 이후에는 미국 밖으로 대회 장소를 이동한다. 일본에서는 조조 챔피언십(10월 24~2..

PGA 2024.07.16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8일 ~ 22일 장소 :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 셰플러·매킬로이·쇼플리 등 클라레 저그 쟁탈전 디오픈 총상금 1700만달러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민규, 송영한, 고군택, 왕정훈 한국선수 8명 출격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메이저 2관왕에 오를까,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가 10년 숙원을 이룰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제152회 디 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에서 개최된다. 1860년 시작돼 1, 2차 세계대전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열려온 디 오픈은 골프선수라면 누구나 순은제 주전자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품고 ..

PGA 2024.07.16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 출사표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출사표 모음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고군택, 왕정훈, 김민규, 송영한 출전 [ 임성재, 제네시스 4위 “디오픈 준비됐다”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4위로 마치면서 이번 주 열리는 세계 최고의 대회 디오픈을 위한 예열을 달궜다. 임성재는 14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이로써 그는 시즌 6번째 톱10에 들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올렸다. 경기를 마..

PGA 2024.07.16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4위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17위 임성재 24위, 안병훈 32위, 김시우 48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전초전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선전을 펼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28위였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7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은 30위에서 32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50위에서 48위로 올랐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은 19..

PGA 2024.07.15

2024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58명 확정 그리고 타이거 우즈 소식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995년 이후 최다, 158명 확정 타이거 우즈, 디오픈 개최지 로열 트룬서 연습 라운드 올해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출전 선수가 158명으로 정해졌다. 1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순위에 따라 애런 라이, 리처드 맨슬(이상 잉글랜드), 그리고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디오픈 출전권을 얻어냈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라이는 공동 4위, 맨슬과 노렌은 공동 10위에 올라 아직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상위 3명에게 주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안병훈도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덕분에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바 있다. 이들 3명이 막..

PGA 2024.07.15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준우승 양용은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어니 엘스 준우승 양용은, 공동 4위 최경주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어니 엘스(남아공·10언더파 270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뛴 양용은은 2022년 9월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이후 약 2년 만에 2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

PGA 2024.07.15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노승열 공동 6위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해리 홀(잉글랜드) 노승열 공동 6위 : 7년 만의 톱10 노승열(33)이 약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거뒀다. 노승열은 15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벤 테일러, 샘 베어스토(이상 잉글랜드), 닐 시플리(미국)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노승열이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이 기간 노승열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한 가운데 76개 대회에 출..

PGA 2024.07.15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최종 소식 우승 로버트 매킨타이어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로써 올해 PGA 투어에서 6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올해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우승은 홈 코..

PGA 2024.07.15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 노승열 공동 28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피어슨 쿠디(미국) 노승열 공동 28위, 김성현 51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14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 출전 순번이 뒤로 밀린 노승열은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4개 대회에 나서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과 5월 머틀비치 클래식의 공동 32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존디어 클래식에선 컷 탈락했던 ..

PGA 2024.07.14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소식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가 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는 4타 차로, 임성재는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은 물론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 5차례..

PGA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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