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 최종 소식 우승 스튜어트 싱크(미국) 최경주 준우승 최경주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6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경주는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에 올랐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올해는 준우승이 처음이다. 2020년 PGA 투어 챔피언스에 등판한 최경주는 데뷔하던 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2022년에는 호그 클래식과 도미니언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