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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2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 최경주 준우승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 최종 소식 우승 스튜어트 싱크(미국) 최경주 준우승 최경주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6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경주는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에 올랐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올해는 준우승이 처음이다. 2020년 PGA 투어 챔피언스에 등판한 최경주는 데뷔하던 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2022년에는 호그 클래식과 도미니언 에너지 ..

PGA 2024.08.26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키건 브래들리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 소식 임성재·안병훈, PGA 투어 PO 최종전 진출, 김시우는 불발 PO 2차전 BMW 챔피언십 '막차' 탔던 브래들리, 우승으로 최종전행 임성재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동반 진출했다. 임성재는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상위 30명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BMW 챔피언십은 PGA 투어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2차전으로, 지난주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

PGA 2024.08.26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공동 9위 안병훈 공동 1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다만 김시우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

PGA 2024.08.25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4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 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 지난 달 29일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지난달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 최경주는 "이전에는 ..

PGA 2024.08.24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애덤 스콧 임성재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8위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PGA 2024.08.24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임성재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7위 안병훈 공동 22위 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락의 캐슬파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애덤 스캇(호주), 알렉스 노렌(스웨덴),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1~3번 홀에서 3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임성재는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였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0위인 임성재는 이날 좋은 위치를 선점해 6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김시우도 좋은 출발을 했..

PGA 2024.08.23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김시우, 맥스 호마(미국) 첫 조로 22일 저녁 10시25분 1번 홀 안병훈, 빅터 호블란 (노르웨이) 22일 저녁 11시 40분 임성재,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23일 새벽 0시10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자정 티오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콜린 모리카와(미국) 23일 새벽 2시20분 티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이 투어 사상 최장 전장인 파72 8130야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의 한국 선수 3명이 올해 최고 선수 50명이 겨루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44위 김시우가 22일 밤 10시25분 미국 콜로라도 캐슬록의 캐슬파인..

PGA 2024.08.22

2024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6일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6년 연속 최종전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다. PGA 투어 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디 인터내셔널 이후 18년 만이다. 이 코스는 PGA 투어 대회 사상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한다. 그러면..

PGA 2024.08.20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 생애 상금 3위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생애 상금 3위’ 이제 그 앞에 ‘우즈·매킬로이’ 둘만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8·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셰플러는 4라운드 동안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17언더파), 빅토르 호블란(15언더파), 잰더 쇼플리(15언더파)에 이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상금 96만 달러를 챙긴 셰플러는 생애 상금 부문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이뤘다. 지난주까지 생애 상금 5위였던 셰플러가 짐 퓨릭(미국)과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3위로 2계단..

PGA 2024.08.19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희비 교차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경쟁 희비 교차 한국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통과 던랩, 호블란, 로즈, 에릭 콜, 브래들리, 데이비스 등 순위 도약 2차전 진출 김주형, 제이크 냅, 맥킨지 휴즈, 저스틴 로즈는 1차전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순위가 요동치면서 2차전 출전권 경쟁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50위 밖이었던 페덱스컵 랭킹을 확 끌어올려 플레이오프를 이어간 선수도 여럿이다. 작년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공동 2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 57위에서 16위로 수직 상승, 플레이오프 2년 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려냈다. 페덱스컵 랭킹 67위였던 닉 던랩(미국)도 공동 5위로 선전을 펼친 덕분에 페덱스컵 랭킹 48위로 ..

PGA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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