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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소식 : 김인경 1위 최운정 장하나 공동 5위

토털 컨설턴트 2017. 8. 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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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소식


TOP 10 기록


1위 김인경 : 11언더파

공동 2위 조지아 홀, 렉시 톰슨 : 9언더파

4위 앨리 맥도날드 : 8언더파

공동 5위 : 장하나, 최운정, 모 마틴, 조디 이와트 샤도프 : 7언더파

공동 9위 펑샨샨, 티다파 수와나푸라, 모리야 쭈타누깐, 메간 캉, 안나 노르디퀴스트 : 6언더파


( 컷 탈락 : 에리야 쭈타누깐, 넬리 코다, 수잔 페테르센, 이민지, 게리나 필러, 브리태니 랭, 케리 웹, 다니엘 강 등 )


한국 선수 기록


1위 김인경 : 11언더파

공동 5위 장하나, 최운정 : 7언더파

공동 14위 김세영, 신지은 : 5언더파

공동 34위 허미정, 김효주, 이미향 : 3언더파

공동 48위 박인비, 박성현, 지은희, 전인지 : 2언더파

공동 65위 유선영, 유소연, 양희영, 배희경 : 1언더파

( 컷 탈락 : 이미림, 이민영, 이정은, 성은정 )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김인경 프로의 시즌 3승과 메이저 첫 승 도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김인경 프로는 이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과연 김인경 프로의 도전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장하나, 최운정 프로가 7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은 프로는 LPGA 대회에서 5년만에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14번홀에서 하이브리드를 잡고 티샷한 공이 홀컵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신지은 프로는 홀인원에 힘입어 김세영 프로와 공동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3라운드부터 진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홀과 동반 라운딩하는 김인경 프로가 어떤 경기력으로 놀라움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김인경 프로 인터뷰 내용 ]


"샷의 일관성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 티샷부터 퍼트까지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날씨에 내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다."


"비가 오더라고 즐기면서 경기를 해야 한다.아직 3,4라운드 전략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1,2라운드 결과르 토대로 게임 플랜을 구상해야겠다."


[ 장하나 프로 인터뷰 내용 ]


"이번 대회에 나오니 친한 사람들도 만나고 느낌이 편안해 행복하다. 아무래도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도 크고, 코스가 좁은 데다 매 홀 아웃오브바운즈 지역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2라운드 오전 조로 나가 날씨에 행운도 따랐고 참을성 있게 경기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코스는 바람의 영향이 다소 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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