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매뉴라이프 클래식 2라운드 소식 : 김효주 공동 1위 전인지 공동 4위

매뉴라이프 클래식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주요 기록

김효주 12언더파 공동 1위 

전인지 11언더파 공동 4위

유선영 9언더파 공동 10위

이미향, 강혜지 8언더파 공동 16위

최운정, 허미정, 양희영, 김인경 6언더파 공동 24위

이일희 2언더파 공동 61위

김효주 프로가 매뉴라이프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쇼를 바탕으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효주 프로는 2라운드에서 버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선두는 알레나 샤프, 렉시 톰프슨입니다.

뒤를 이어 전인지 프로가 11언더파로 1타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이미향 프로는 8언더파로 공동 10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내일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한국 프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김효주 프로 인터뷰 내용 ]

"첫 홀 보기로 노보기 행진이 깨져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홀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어제처럼 샷에 집중해서 치려 노력했다. 샷감도 좋아졌고, 그린 컨디션도 좋아진 것 같다. 잘 적응한 것 같다.”

“한참 쉬다가 시합을 한 것은 드문일이라 새로웠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기분이라 감이 좋았던 것 같다. 복귀를 했는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응원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