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 LPGA ] 매뉴라이프 클래식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17. 6. 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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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라이프 클래식 프리뷰


일시 : 2017년 6월 8일 ~ 11일

장소 : 휘슬 베어 CC


8일 개막하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 한국 선수들이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장하나, 양희영, 박인비, 이미림, 유소연, 김세영, 김인경 프로까지 시즌 7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 다승자가 나올지 아니면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할지 기대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 프로의 복귀가 주목됩니다. 김효주 프로의 경우 시즌 초반에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이지만 원기를 회복하고 JLPGA 무대에서 테스트를 마친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큽니다. 또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 프로의 연승 도전이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양희영 프로의 시즌 2승, 전인지 프로가 첫 승에 도전합니다.


해외선수중에서는 아리야 쭈타누깐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렉시 톰슨, 펑샨샨, 크리스티 커 선수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대회에 강한 브룩 헨더슨의 도전이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회 중계는 JTBC 골프에서 1라운드에서 최종라운드까지 중계합니다. 


1라운드 : 6/9 오전 2시 30분, 2라운드 : 6/10 오전 2시 15분

3라운드 : 6/11 오전 3시 45분, 최종라운드 : 6/12 오전 3시 45분


캐나다의 도전


Manulife LPGA Classic에 참가하는 팬들은 현장에서 11 명의 캐나다인과 함께 할 수있는 많은 고향 선수를 구경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랭킹 15위이며, 투어 3번 챔피언이자 메이저 챔피언인 브룩 헨더슨은 이번 주 이벤트로 캐나다에 귀국 할 때 헤드 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는 헨더슨과 함께 리오의 올림픽 게임에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Alena Sharp와 Jennifer Ha, Augusta James, Maude-Aimee Leblanc 및 Samantha Richdale도 있습니다. 이 대회는 이번 주에 제니퍼 커비 (Jennifer Kirby), 브리타니 마산드 (Brittany Marchand), 비비안 추이 (Vivian Tsui), 그리고 아마추어 그레이스 세인트 제르맹 (Grace St. Germain)과 매디 세 제릭 (Maddie Szeryk)을 비롯한 여러 캐나다인들에게 초대장을 확대했습니다.


챔피언들의 도전

Manulife LPGA Classic의 3 명의 전 챔피언이 돌아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인 Caroline Masson, 2015 년 우승자 인 Suzann Pettersen 그리고 2012 년 챔피언 Brittany Lang (미국 여자 챔피언십 챔피언)을 포함 해 이번 주에 경기에 참여합니다. 랭 (Lang)은 캐나다에서 지난 2015 년 2 위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16 위에 그쳤습니다. Masson은 2016 년 Manulife LPGA Classic에서의 LPGA 투어 첫 우승을 놓쳤지만 그 추진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작년에 승리 한 이후로 두번의 TOP 10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2승 도전자들


이번 시즌 이미 우승 한 5 명의 선수가 이번 주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올해의 첫 13 개 이벤트를 통해 Tour 다승자가 없었습니다. 2016 년 시즌의 같은 시점에서 Ariya Jutanugarn, Lydia Ko 및 노무라 하루는 각각 여러 번 우승했었습니다. 2017년 시즌 우승자는 ShopRite LPGA 클래식 챔피언 김인경, LPGA Volvik 챔피언십 우승자 Shanshan Feng, Kingsmill Champion 우승자 Lexi Thompson, LOTTE 챔피언 우승자 Cristie Kerr 및 Honda LPGA Thailand 우승자 양희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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