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소식 : 김인경 공동 1위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성적

김인경 9언더파 공동 1위

이정은 7언더파 공동 3위

신지은 5언더파 공동 8위

박인비 4언더파 공동 14위

이미림, 지은희 1언더파 공동 33위, 박성현, 양희영 1오버파 공동 48위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인경 프로 폴라 크리머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인경 프로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2라운드 퍼트수에서 각각 26개를 기록하면서 물오른 퍼트감을 선보였습니다.

이정은 프로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도 공동 3위로 대회 3연패를 향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인비 프로도 1타를 줄여 4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으며, 박성현 프로는 1오버파 공동 48위를 기록했습니다.

[ 김인경 프로 인터뷰 내용 ]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그린 상태가 좋아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 나는 스페셜 올림픽 뉴저지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곳에 오는 것이 좋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다 보면 우승은 보너스처럼 따라올 것이다. 마지막 날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