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골프 ] PGA KPGA LPGA KLPGA JLPGA GOLF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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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대회 결과

PGA 발레로 텍사스 

( 우승 : 케빈 채플 )

발레로 텍사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중에서 강성훈 프로가 7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 프로는 2언더파 공동 22위 기록.

PGA 웹닷컴 투어 : 유나이티드 L & F 챔피언십 ( 우승 : 이동환 )

이동환 프로가 6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상금 랭킹도 6위까지 끌어올리면서 PGA 투어 입성에 가능한 성적으로 올라섰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합니다.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 우승 : 맹동섭 )

2라운드 이후 맹활약으로 코스 레코드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한 맹동섭 프로였습니다. 19언더파로 2위와 3타차 우승이었습니다. 전역이후 첫 대회 우승으로 앞으로의 횡보가 주목됩니다.

* 맹동섭 프로 인터뷰 내용 : “기다리고 기다린던 우승을 다시해서 너무 기쁘다. 정말 많이 떨렸는데 다행히 우승으로 이어졌다. 꿈만 같고 아직도 군대에 있는 것 같다. 2017년은 맹동섭의 해로 만들겠다. 1승의 기세를 이어 2승,3승을 이어가고싶다”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 우승 : 김민선5 )

김민선5 프로의 독주끝에 11언더파 기록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초반 배선우, 김해림 프로의 도전에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종일에도 무려 4타를 줄이는 강력한 우승이었습니다.

통산 4승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KLPGA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됩니다.

JLPGA 후지 산케이 클래식 

( 우승 : 요시다 유미코 )

신지애 프로가 2라운드에서 맹활약하여 역전 우승을 기대하였으나, 최종일에 아쉬운 플레이로 8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7언더파 공동 8위, 김하늘, 윤채영 프로 6언더파 공동 11위 기록했습니다.

2. 금주 대회 프리뷰

PGA 취리히 클래식 ( 4/27 ~ 30 )

TPC 루이지애나CC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KPGA 1차 카이도 시리즈 2017 유진그룹/ 올포유 전남 OPEN

( 4/27 ~ 30 ) 

무안 CC

맹동섭 프로의 2연속 우승 도전에 박일환 프로등의 반격이 매서울 것으로 보입니다.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 ( 4/27 ~ 30 )

디펜딩 챔피언 신지은 프로의 2연패에 한국과 다국적 프로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프로 선수 시즌 6승 도전은 계속됩니다.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4/28 ~30 )

써닝 포인트 CC

현재까지 2승 선수가 없는 가운데, 기존 우승자 그룹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새로운 우승자를 배출할지 기대됩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해림, 박민지, 이정은6, 김민선5 프로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프로의 2연패 도전, 준우승 2회로 우승에 도전하는 배선우 프로, 이승현, 백규정 프로의 도전이 대회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 4/28 ~ 30 )

그란필드 CC ( 시즈오카현 )

안선주, 전미정, 이민영 프로 등 올 시즌 우승자의 시즌 2승 도전, 세개 대회 연속 TOP5에 들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 프로, 그리고 김하늘 프로 등의 도전이 기대됩니다.

이보미 프로는 이번 대회는 휴식차원에서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