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 2024년 4월 24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2연승 &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토털 컨설턴트 2024. 4.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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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24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2연승 &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소식

▲ 고척전적(24일)

KIA 000 003 030 - 6

키움 001 000 012 - 4

△ 승리투수 = 윤영철(3승)

△ 세이브투수 = 정해영(1승 1패 10세이브)


김도영 역전 3루타+윤영철 6⅔이닝 1실점

KIA, 키움에 7연승

정해영 22세 8개월로 최연소 100세이브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만 7연승을 달리고 시즌 20승 선착에 1승을 남겼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상대로 치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선두 KIA는 19승 7패를 거뒀다. KIA전 7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근 3연패를 당했다.

윤영철은 6⅔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4개씩 허용하고도 1점만 주는 짠물투로 시즌 3승(무패)째를 따냈다.

팀이 6-2로 앞선 9회말 무사 1, 2루에 구원 등판한 KIA 마무리 정해영은 2점의 리드를 지켜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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