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 2024년 4월 23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연장 접전끝 승리

토털 컨설턴트 2024. 4. 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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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23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연장 접전끝 승리 소식

▲ 고척전적(23일)

KIA 100 010 000 3 - 5

키움 000 000 020 0 - 2 <연장 10회>

△ 승리투수 = 곽도규(1승) △ 세이브투수 = 정해영(1승 1패 9세이브)

△ 홈런 = 김도영 9호(1회1점·KIA)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KIA는 23일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시즌 18승째(7패)를 수확한 선두 KIA는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KIA 4번 타자 최형우가 연장 10회 결승 2타점을 쳤고,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IA 외국인 선발 윌 크로우는 5이닝 7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KIA는 10회초 최원준과 김호령의 안타, 김도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창출했고, 최형우가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생산했다.

10회말 출격한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1사 1, 2루 고비에서 김재현과 주성원을 각각 우익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9세이브를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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