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KPGA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박상현

토털 컨설턴트 2023. 10.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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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박상현


박상현은 15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임성재(25), 배용준(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차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임성재가 버디 퍼트를 놓치며 탈락했다.

배용준과 박상현의 데스 매치. 연장 2차전에서 배용준의 세컨드 샷이 벙커로 향했다. 박상현은 아이언 샷으로 공략해 2m 거리에 공을 붙였다. 깔끔한 이글 기회. 이글에 성공한 박상현은 우승을 확정지었다. 코리안투어 통산 12승 기록.


허인회가 4위(14언더파 274타), 이날만 7타를 줄인 김한별이 5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임성재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은 7위(9언더파 279타), 장유빈은 공동 8위(8언더파 280타)로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영수는 공동 12위(7언더파 281타), 이번 시즌 3승의 고군택은 공동 38위(1언더파 287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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