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8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3위 유소연 4위 박인비 9위 김인경

토털 컨설턴트 2018. 8.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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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 5주 여자 골프 세계랭킹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평균 8.09점(2주 연속)

2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7.98점

3위 유소연, 평균 7.27점

4위 박인비, 평균 7.16점

5위 렉시 톰슨, 평균 6.16점

6위 펑샨샨, 5.87점

7위 이민지, 평균 5.51점

8위 브룩 헨더슨, 평균 5.40점

9위 김인경, 평균 5.01점

10위 조지아 홀, 평균 4.83점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2주 연속 세계 골프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09점을 기록, 랭킹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0.11점 차로 제치고 2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성현이 2주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나 1주 만에 내려왔던 박성현은 지난 21일 9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박성현은 전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네디언 퍼시픽(CP) 여자오픈에서 공동 8위를 기록, 주타누간(공동 16위)보다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주타누간은 랭킹포인트 7.98점으로 박성현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CP여자오픈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전주보다 6계단 오른 8위에 도약,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에인절 인(미국)은 13계단 뛰어오른 31위에 자리했다. 공동 4위 양희영(29·PNS창호)은 3계단 오른 22위에 올랐다.


헨더슨의 10위권 진입으로 김인경(30·한화큐셀), 조지아 홀(잉글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최혜진(19·롯데)이 각각 1계단씩 밀려 차례대로 9~12위를 기록했다. 


유소연(28·메디힐)은 박인비(30·KB금융그룹)를 제치고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지난주 3위 박인비는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5~7위는 지난주와 변함 없었다. 렉시 톰슨(미국) 5위, 펑산산(중국) 6위, 이민지(호주)는 7위를 유지했다.

 


26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에서 시즌 4승을 거둔 안선주는 랭킹 37위로 4계단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배선우는 14계단 오른 랭킹 5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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