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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k컴즈의 독자 행보
다음의 기존 sns와의 연결 전략
파란의 앱전략
2011의 혈투에서 토종 포털의 진정한 승자는?
개인적 판단으로는 다음에 한표
이유는 독자 행보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출처: <아이뉴스24>
스마트폰의 등장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대 유행은 잠자고 있던 국내 포털 업체들 속에 있던 '벤처의 피'를 끌어올려줬다.
올해도 포털의 스마트한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1천만대 돌파, 스마트TV 등장, 소셜네트워크 활성화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변화로 인해 포털시장은 큰 지각변동의 소용돌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포털업체들도 10여년 만에 찾아온 미디어 빅뱅을 맞아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me 앞세워 'PC-모바일-태블릿' 공략
네이버의 내년 전략은 모바일과 소셜의 공통점인 '개인화'에 초점을 맞춰 멀티 플랫폼에 최적화 된 서비스로 1위 자리를 수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기보단 기존 서비스들을 각각의 디바이스에 최적화시키면서 특성에 맞도록 진화시키려는 게 네이버의 내년 방향성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우선 미투데이·블로그·카페 등 기존 SNS와 각종 포털 서비스, 그리고 N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한 '네이버 미'를 핵심 콘텐츠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검색서비스도 음성검색 뿐 아니라 음악검색, 바코드검색, 증강현실 검색 등 차별화 된 검색기술을 도입해 기존 점유율을 모바일 웹으로도 옮기고자 노력 중이다.
또 모바일 뿐 아니라 태블릿PC의 확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 네이버의 전략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네이버 미를 비롯한 네이버톡 등 서비스 환경을 고도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탭PC 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N드라이브 등과 같이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활용성이 큰 서비스는 이미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방향성을 설명했다.
◆다음, 모바일 특화 서비스로 선두 뒤집기
반면 업계 2위인 다음은 최적화 된 모바일 웹 서비스와 소셜검색 등 외부 SNS를 적극적인 제휴 모색으로 네이버 위주의 포털 판세를 뒤집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2010년 '다음 앱'을 통해 국내 포털 중 최초로 선보인 사물검색, 음성 검색 등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어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트위터, 포스퀘어, 미투데이 등 글로벌 SNS도 검색 가능한 소셜검색을 도입해 자체 서비스인 '요즘'과 함께 소셜네트워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도 도입해 유통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다음 측은 "2011년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한 고도화를 더욱 강화해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SNS '요즘'을 통한 SNS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것이며 소셜게임도 더욱 강화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컴즈, SNS 강점 살려 앱스토어·소셜커머스 공략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로 대표되는 국내 최대 SNS 업체인 만큼 기존의 강점을 계속 강화하면서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SK컴즈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네이트 커넥팅'과 신개념 SNS 'C로그'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종류의 SNS를 제공 중이다.
또 8월말 국내 포털 최초로 시맨틱 통합검색을 선보인데 이어 검색, SNS, 만화, 운세 등 다양한 유선 콘텐츠를 무선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누적 매출 30억을 넘어선 국내 최초의 오픈 플랫폼 '네이트 앱스토어'와 통합 커뮤니케이터 '네이트온UC', 최근 공개된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싸이월드 플래그' 등의 서비스도 내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셜 커머스의 일종으로의 '법인 플랫폼'을 내년 경 만들 구상을 세우고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이와 관련, "기존의 공동 구매형 서비스에서 벗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장기적으로 업체와 고객이 소통하고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KTH "우리는 앱으로 승부한다"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는 올해를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전략 사업을 모바일, 특히 '스마트 모바일'에 집중시키는 대변화를 추구했다.
이에 따라 올 한 해에만 14종의 모바일 앱을 출시했고 유니크 다운로드수 150만을 넘는 히트작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BSNS(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아임IN'을 토종 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출시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Usay 주소록'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분류하여 제공하는 '웹파인더', 주요 이슈를 실시간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뉴스파인더' 등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선보이고 있다.
KTH는 내년 사업 전략과 관련, "올해 출시한 주력 애플리케이션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서비스 사업자(3rd party)의 참여 촉진을 통해 다양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도 2011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아임IN, Usay주소록 앱, playy앱 등 주력 앱을 다양한 디바이스 및 OS를 수용한 버전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림당과의 제휴를 통해 추진중인 'why?'시리즈 앱 등 키즈 앱 개발도 진행 중이며 신규 앱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다음의 기존 sns와의 연결 전략
파란의 앱전략
2011의 혈투에서 토종 포털의 진정한 승자는?
개인적 판단으로는 다음에 한표
이유는 독자 행보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출처: <아이뉴스24>
스마트폰의 등장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대 유행은 잠자고 있던 국내 포털 업체들 속에 있던 '벤처의 피'를 끌어올려줬다.
올해도 포털의 스마트한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1천만대 돌파, 스마트TV 등장, 소셜네트워크 활성화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변화로 인해 포털시장은 큰 지각변동의 소용돌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포털업체들도 10여년 만에 찾아온 미디어 빅뱅을 맞아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me 앞세워 'PC-모바일-태블릿' 공략
네이버의 내년 전략은 모바일과 소셜의 공통점인 '개인화'에 초점을 맞춰 멀티 플랫폼에 최적화 된 서비스로 1위 자리를 수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기보단 기존 서비스들을 각각의 디바이스에 최적화시키면서 특성에 맞도록 진화시키려는 게 네이버의 내년 방향성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우선 미투데이·블로그·카페 등 기존 SNS와 각종 포털 서비스, 그리고 N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한 '네이버 미'를 핵심 콘텐츠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검색서비스도 음성검색 뿐 아니라 음악검색, 바코드검색, 증강현실 검색 등 차별화 된 검색기술을 도입해 기존 점유율을 모바일 웹으로도 옮기고자 노력 중이다.
또 모바일 뿐 아니라 태블릿PC의 확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 네이버의 전략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네이버 미를 비롯한 네이버톡 등 서비스 환경을 고도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탭PC 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N드라이브 등과 같이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활용성이 큰 서비스는 이미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방향성을 설명했다.
◆다음, 모바일 특화 서비스로 선두 뒤집기
반면 업계 2위인 다음은 최적화 된 모바일 웹 서비스와 소셜검색 등 외부 SNS를 적극적인 제휴 모색으로 네이버 위주의 포털 판세를 뒤집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2010년 '다음 앱'을 통해 국내 포털 중 최초로 선보인 사물검색, 음성 검색 등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어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트위터, 포스퀘어, 미투데이 등 글로벌 SNS도 검색 가능한 소셜검색을 도입해 자체 서비스인 '요즘'과 함께 소셜네트워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도 도입해 유통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다음 측은 "2011년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한 고도화를 더욱 강화해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SNS '요즘'을 통한 SNS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것이며 소셜게임도 더욱 강화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컴즈, SNS 강점 살려 앱스토어·소셜커머스 공략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로 대표되는 국내 최대 SNS 업체인 만큼 기존의 강점을 계속 강화하면서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SK컴즈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네이트 커넥팅'과 신개념 SNS 'C로그'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종류의 SNS를 제공 중이다.
또 8월말 국내 포털 최초로 시맨틱 통합검색을 선보인데 이어 검색, SNS, 만화, 운세 등 다양한 유선 콘텐츠를 무선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누적 매출 30억을 넘어선 국내 최초의 오픈 플랫폼 '네이트 앱스토어'와 통합 커뮤니케이터 '네이트온UC', 최근 공개된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싸이월드 플래그' 등의 서비스도 내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셜 커머스의 일종으로의 '법인 플랫폼'을 내년 경 만들 구상을 세우고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이와 관련, "기존의 공동 구매형 서비스에서 벗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장기적으로 업체와 고객이 소통하고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KTH "우리는 앱으로 승부한다"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는 올해를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전략 사업을 모바일, 특히 '스마트 모바일'에 집중시키는 대변화를 추구했다.
이에 따라 올 한 해에만 14종의 모바일 앱을 출시했고 유니크 다운로드수 150만을 넘는 히트작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BSNS(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아임IN'을 토종 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출시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Usay 주소록'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분류하여 제공하는 '웹파인더', 주요 이슈를 실시간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뉴스파인더' 등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선보이고 있다.
KTH는 내년 사업 전략과 관련, "올해 출시한 주력 애플리케이션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서비스 사업자(3rd party)의 참여 촉진을 통해 다양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푸딩카메라와 푸딩얼굴인식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도 2011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아임IN, Usay주소록 앱, playy앱 등 주력 앱을 다양한 디바이스 및 OS를 수용한 버전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림당과의 제휴를 통해 추진중인 'why?'시리즈 앱 등 키즈 앱 개발도 진행 중이며 신규 앱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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