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오야마 시호

2018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소식 

( 우승 오야마 시호 )

한국 선수 기록

RANK	PLAYER	SCORE	TOTAL	PRIZE
6T	신지애	-5	211	¥2,100,000
11T	윤채영	-4	212	¥1,211,000
21T	김하늘	-2	214	¥658,000
29T	정재은	+1	217	¥546,000
29T	황아름	+1	217	¥546,000
40T	이보미	+3	219	¥420,000
52T	이나리	+7	223	¥296,333

신지애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7천만 엔)에서 공동 6위로 마쳤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3일 일본 니이가타현 요넥스컨트리클럽(파72 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이날 7타를 줄인 오사토 모모코, 니시야마 유카리 등과 동타를 이뤘습니다.

오야마 시호가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합쳐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우승(10언더파 206타)했습니다.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한 오야마는 전반 라운드에 4타를 줄이는 등 맹타를 휘두르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년만에 시즌 첫승을 올린 오야마는 JLPGA투어 통산 18승을 달성했습니다. 오야마는 지난 2006년과 2015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지난 2001, 2002, 2007년 우승한 전설의 선수 후도 유리와 타이 기록입니다.

카츠 미나미가 6언더파 66타를 쳐서 3타씩 줄인 우에다 모모코, 우디 미즈키, 1언더파의 키무라 아야코와 공동 2위(6언더파 210타)로 마쳤습니다.

윤채영 프로는 보기없이 버디만 네 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서 하토리 마유 등과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로 마쳤습니다.

3개 대회만에 출전한 이보미 프로는 1오버파 73타를 치면서 공동 40위(3오버파 219타)로 마쳤습니다.

다음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