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확정 및 KIA 타이거즈 올스타 후보

토털 컨설턴트 2018. 5. 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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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확정 및 

KIA 타이거즈 올스타 후보


1. KIA 타이거즈 올스타 후보


 포지션

후보자 

비고 

 선발투수

양현종 

 

 중간투수

김윤동 

 

 마무리투수

임창용 

 

 포수

김민식 

 

 1루수

김주찬 

 

 2루수

안치홍 

 

 3루수

이범호 

 

 유격수

김선빈 

 

 외야수

최형우

버나디나

이명기 

 

 지명타자

나지완 

 


2.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KBO(총재 정운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하고 6월 4일(월)부터 팬 투표를 시작한다.

 

오는 7월 14일(토) 역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이 구성돼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12’ 24명을 최종 선정한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등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이다.

 

팬 투표는 6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 26일간 진행되며,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종전 포털사이트에서 이원화된 형태로 실시되던 인터넷 투표를 올해부터 KBO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도록 단일화해 공정성을 높였다.

 

투표는 KBO 홈페이지 아이디로 세 곳의 투표처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팬 투표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수단 투표는 6월 21일(목) 경기가 있는 잠실(넥센-두산), 대구(SK-삼성), 광주(NC-KIA), 수원(롯데-KT),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실시된다.

 

2018 KBO 올스타전 최종 ‘베스트12’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각각 70%, 30% 비율로 합산해 7월 2일(월) 공개된다.

 

투표 종료 후에는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1명), 삼성 무선 이어폰 아이콘X(3명), 올스타전 기념 로고볼(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KBO 공식 SNS에서도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에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올스타전 MVP 선수들이 총 집합됐다. 이대호(2005년, 2008년), 안치홍(2009년), 황재균(2012년), 전준우(2013년), 박병호(2014년), 강민호(2015년), 민병헌(2016년)과 지난해 미스터 올스타 최정까지 올스타전 정상에서 빛났던 별 중의 별이 다 모인 만큼 이 선수들이 모두 베스트12에 선정될지 더욱 주목된다.

 

KIA 이범호는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 선정 신기록 경신을 노린다. 이범호는 지난해 베스트로 선정되면서 총 7차례로 종전 최다였던 해태 한대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다시 후보에 오른 이범호가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IA 임창용은 최고령 베스트 출장에 도전한다. 임창용이 올해 마무리 투수 부문 베스트12로 선정된다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4일 기준 나이가 42세 1개월 10일로 투수, 타자를 통틀어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종전 최고령 베스트는 투수가 2000년 LG 김용수(40세 2개월 21일)였으며, 타자는 지난해 마지막 올스타전에 출전한 삼성 이승엽으로 40세 10개월 27일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KT 강백호는 신인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12명과 양 팀 감독이 정하는 감독추천선수 12명을 더해 팀 별 24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후보 선수 중 트레이드 또는 외국인선수 퇴출 시 해당 선수의 득표는 무효 처리되고 대체 후보는 인정하지 않는다.

 

 

[표1]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명단

드림 올스타

 

나눔 올스타

두산

롯데

SK

삼성

KT

포지션

KIA

NC

LG

넥센

한화

린드블럼

김원중

산체스

윤성환

금민철

선발투수

양현종

이재학

소사

최원태

샘슨

박치국

진명호

신재웅

심창민

엄상백

중간투수

김윤동

강윤구

김지용

이보근

서균

함덕주

손승락

박정배

장필준

김재윤

마무리투수

임창용

이민호

정찬헌

김상수

정우람

양의지

나종덕

이재원

강민호

장성우

포 수

김민식

윤수강

유강남

김재현

최재훈

오재일

이대호

로맥

러프

윤석민

1루수

김주찬

모창민

김용의

박병호

김태균

오재원

번즈

김성현

강한울

박경수

2루수

안치홍

박민우

정주현

김혜성

정근우

허경민

신본기

최정

이원석

황재균

3루수

이범호

지석훈

양석환

김민성

송광민

김재호

문규현

나주환

김상수

심우준

유격수

김선빈

노진혁

오지환

김하성

하주석

김재환

손아섭

노수광

김헌곤

오태곤

외야수

최형우

권희동

김현수

김규민

호잉

박건우

전준우

김동엽

박해민

로하스

버나디나

김성욱

이형종

임병욱

이용규

정진호

민병헌

한동민

구자욱

유한준

이명기

나성범

채은성

이정후

양성우

최주환

이병규

정의윤

박한이

강백호

지명타자

나지

스크럭스

박용택

이택근

이성열

 

 

[표2] 연도별 올스타전 ‘선수단 투표’ 최다 득표 현황

연도

선수명(팀)

소속

총투표수

득표수

득표율

비고

2014

강정호(넥센)

Western

313

194

62.0%

 

2015

이호준(NC)

나눔

346

215

62.1%

 

2016

나성범(NC)

나눔

349

236

67.6%

최다 득표

2017

이대호(롯데)

드림

294

205

69.7%

최고 득표율

 

  

[표3] 연도별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 현황

연도

선수명(팀)

소속

총투표수

득표수

득표율

비고

1982

김봉연(해태)

서군

55,227

33,548

60.7%

 

1983

신경식(OB)

동군

83,121

74,692

89.9%

최고 득표율

1984

이만수(삼성)

동군

45,565

39,580

86.9%

 

1985

김봉연(해태)

서군

70,832

53,763

75.9%

 

1986

김봉연(해태)

서군

85,901

56,954

66.3%

 

1987

장효조(삼성)

동군

229,415

96,595

42.1%

 

1988

이만수(삼성)

동군

271,568

132,434

48.8%

 

1989

김성한(해태)

서군

141,224

82,970

58.8%

 

1990

이만수(삼성)

동군

97,145

59,137

60.9%

 

1991

이만수(삼성)

동군

101,980

63,209

62.0%

 

1992

한대화(해태)

서군

91,285

69,152

75.8%

 

1993

한대화(해태)

서군

82,943

56,913

68.6%

 

1994

이종범(해태)

서군

120,459

51,227

42.5%

 

1995

김동수(LG)

서군

63,554

33,072

52.0%

 

1996

박재홍(현대)

서군

72,920

50,715

69.5%

 

1997

양준혁(삼성)

동군

42,984

29,886

69.5%

 

1998

양준혁(삼성)

동군

115,035

81,546

70.9%

 

1999

이승엽(삼성)

매직

147,448

85,373

57.9%

 

2000

이병규(LG)

매직

234,949

117,405

50.0%

 

2001

이승엽(삼성)

동군

250,401

119,547

47.7%

 

2002

심재학(두산)

동군

356,781

166,728

46.7%

 

2003

양준혁(삼성)

동군

377,566

202,934

53.7%

 

2004

조인성(LG)

서군

445,832

184,225

41.3%

 

2005

정수근(롯데)

동군

657,820

340,158

51.7%

 

2006

양준혁(삼성)

동군

336,466

174,212

51.8%

 

2007

이대호(롯데)

동군

608,518

341,244

56.1%

 

2008

가르시아(롯데)

동군

1,204,398

678,557

56.6%

 

2009

김현수(두산)

이스턴

1,401,532

761,290

54.3%

 

2010

홍성흔(롯데)

이스턴

1,622,472

818,269

50.4%

 

2011

이대호(롯데)

이스턴

1,623,576

837,088

51.5%

 

2012

강민호(롯데)

이스턴

1,721,475

892,727

51.9%

 

2013

봉중근(LG)

웨스턴

2,217,846

1,174,593

53.0%

 

2014

나성범(NC)

웨스턴

1,782,008

968,013

54.3%

 

2015

이승엽(삼성)

드림

2,337,036

1,530,047

65.5%

최다 득표

2016

이용규(한화)

나눔

1,715,634

1,027,328

59.9%

 

2017

최형우(KIA)

나눔

1,715,634

1,187,481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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