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축제

크리스마스 소개 및 행사 그리고 축제

토털 컨설턴트 2017. 12. 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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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개 및 행사 그리고 축제

크리스마스(Christmas)는 대부분의 기독교가 종교적, 문화적으로 기념하는 최대 축일로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이다. 대한민국 공휴일의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이며, 통칭으로 '성탄절(聖誕節)', 기독교 내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그리스도 탄신기념일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이라고도 한다.

개요

성탄절은 일반적으로 성스러운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이지만 기독교에서 매년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서 기념하고 있으며 주로 기독교 문화권의 영향이 강한 나라에서 예수가 태어난 12월 25일을 성탄절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미사"(massa)의 합성어로서, '그리스도 모임'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종교적인 예식을 의미한다. 동방 정교회나 개신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예배"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미사"로 번역한다. 그러나, 이 날은 역사적인 그리스도의 기념일로 역법에 의한 날짜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들은 기념한다. 성경에서 예수의 탄생일인지 확인할 수 없고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교(異敎)의 축제일과 같다는 사실과 1세기부터 2세기까지 초기의 기독교인들이 이 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념하지 않는 교파도 있다.

Χ - mas 또는 Χ-mas는 영어의 X가 아닌 '그리스도'의 그리스어 첫글자 X(키)에 mas를 붙여서 쓴 것이다. 따라서 영어권에서는 관용적으로 '엑스마스'라고 읽기도 하나, 원칙적으로 '크리스마스'로 읽는 것이 맞다.

현재는 기독교 문화권이 강한 지역에서 종교적인 의미를 초월하여 문화적인 행사로 발전하였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교회에서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제이자 교회력 절기인데, 전통적으로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4주일 동안 예수가 세상에 다시 올 것을 기다리는 대림절로 지킨다. 대한민국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의 명칭은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이다.

유래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한 주장은 크게 두 개의 시각이 있다. 교회의 전통으로 교회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는 시각과 로마제국의 전통으로 로마의 절기를 흡수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다.

교회의 전통

1세기와 2세기의 저작인 신약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기록을 사건으로만 기록되었을 뿐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다. 2세기의 교부들인 이레니우스, 테르툴리아누스,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역시 그리스도의 탄생 날짜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하지 않았다. 이는 초대 기독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구원에 대한 신학적 집중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본다.

기독교 공인 이전인 2세기 중엽이 지나며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그의 저술에서 그리스도 탄생에 대한 관심과 탄생일자에 대한 주장들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세기 후반이 지나면서 점차 그리스도의 수난일인 유대력 니산월 14일(당시 로마의 율리우스력 3월25일)을 수태일과 동일시하는 기준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4세기 교부인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기독교의 이단으로 구분되었던 도나투스주의자들간의 논쟁에서 교회가 공인되기 전부터 12월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켰다는 기록이 나온다. 특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록인 삼위일체론(De Trinitate) 4권 5장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3월 25일에 수태되셨다. 전통에 따르며 예수께서는 12월 25일에 태어나셨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이미 12월25일이 전통 즉 초대교회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기록한다. 교회의 전통에서 수난일이며 동시에 수태일인 3월25일부터 상징적인 9개월 이후인 12월25일을 기독교의 그리스도론적 개념으로 탄생일로 본다는 기록이다.

적어도 기독교 공인 이전인 3세기부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 활동했던 북아프리카 지역, 라틴어권의 교회에서는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 이전부터 그리스도의 탄생을 12월 25일에 기념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현재의 크리스마스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그리스도의 수난과 관련한 수태와 그로부터 상징적인 9개월간의 잉태 이후인 12월 25일로 지키는 그리스도론을 바탕으로 한 교회력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황 율리오 1세의 크리스마스 선포는 기독교 공인 이후 교회의 절기로 확립해 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로마제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축제는 로마연감의 기록에 따라 336년경 로마제국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며, 당시 로마제국의 역법인 율리우스력에 의한 12월25일에 기념되었다.

기원 전부터 로마 ,이집트 등 이교도 지역에서는 태양 숭배 및 관련 신화에 따라 12월 25일을 '무적의 태양신'(Sol Invictus) 축일로 기념하고 있었다. 1년 중에 해가 가장 짧아지는 동지(冬至)에 즈음하여 그 이후부터는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어둠이 물러나고 이 세력을 얻어 만물이 소생해 나갈 수 있음을 기념하기 위해서 12월 25일이 기념일로 지정되었던 것이다.

로마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350년부터 이 축제가 '기독교'의 축제로 인정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까지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의 기원은 기독교의 역사보다 훨씬 더 오래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며,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문화에 맞게 토착화됨과 동시에 이교도 문화를 정복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당일에 이 내리는 날씨가 겹칠 경우 이러한 날을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라 부르며,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길한 징조로 여긴다. 크리스마스 캐럴중에서도 이러한 날을 상징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노래가 있다.

풍습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양말을 걸어두고 선물을 기다리기도 한다. 이 풍습은 4세기에 터키 지역의 성 니콜라우스로부터 시작됐다. 어느 날 니콜라우스는 한 가난한 집의 세 딸이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못 올리는 딱한 사연을 듣고, 몰래 그 집 굴뚝으로 금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이것이 벽난로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는 미국에서 일반화되었다.

산타 클로스

산타클로스(Santa Clause) 는 성탄 전날 밤에 착한 아이들(good children)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전설 속의 할아버지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집 뜰이나 방에 장식하는 나무다. 1605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캐럴

캐럴(carol), 크리스마스 캐럴은 14세기 종교가곡 형식으로 나타났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듣는 음악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북치는 소년, 창밖을 보라(Look out the window), 울면 안돼(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루돌프 사슴코(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징글벨, 징글벨 락,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와 같은 노래가 있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는 친구나 친척들 사이에서 서로 성탄절을 축하하는 문구를 전하기 위해 많이 쓴다. 보통 성탄절을 축하하는 그림을 같이 그리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음식

크리스마스가 되면 칠면조구이나 크리스마스 푸딩, 케이크를 먹곤한다. 각 나라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요리가 있는데 노르웨이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레프세라는 빵을 즐겨 먹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카폰 마그로를 즐겨 먹는다.

인사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또는 해피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 크리스마스 축제 ]

1.에버랜드 크리스마스판타지

행사기간 : 2017년 11월 18일 ~ 12월 31일

장소 : 에버랜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주최/주관 : 에버랜드/ Tel. 031-320-5000

행사소개

에버랜드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행사내용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한다.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인다.
-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과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들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들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한다.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원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가든 전체에 펼쳐진다.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린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 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한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흥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 밤 하늘을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이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2.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파티 2017

행사기간 : 2017년 11월 22일 ~ 12월 25일

장소 : 서울랜드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 )

주최/주관 : 서울랜드/ Tel. 02-509-6000

행사소개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과 화려한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가운데 서울랜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공연 등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은다. 밤에는 조명쇼 '라이트판타지쇼'가 펼쳐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미리 만끽할 수 있다.

3.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행사기간 : 2017년 12월 2일 ~ 2018년 1월 7일

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88 광복로 일원

주최/주관 :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Tel. 051-256-1225

행사소개

부산이 들려주는 여덟번째 크리스마스이야기~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한다.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시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축제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겨울대표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작년 축제기간동안 800만명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행사내용

축제의 킬러컨텐츠는 광복로거리에 장식되어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등으로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 장식되어 걷는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부대행사

-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다는 소망트리
- 매일 눈이 내리는 장면 연출 메리크리스마스타임
- 광복로상인들의 물품기증으로 진행하는 경매행사
- 찾아가는보물찾기,광복로 상인 할인행사

4.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

행사기간 : 2017년 12월 23일 ~ 25일

장소 : 신촌 연세로

주최/주관 : 서대문구/서대문구 Tel. 02-330-1410

행사소개

크리스마스 시즌에 신촌연세로를 방문한 시민들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내용

크리스마스 경관조성 및 포토존 설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마켓(판매부스, 체험부스) 운영

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7

행사기간 : 2017년 12월 9일 ~ 2018년 1월 2일

장소 : 청계천변 청계광장 ~ 장통교 일원

주최/주관 : 경향신문,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 백석예술대학교/ Tel. 02-904-1159

행사소개

경향신문사,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 백석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7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017년 12월 9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 서울시 청계천변 청계광장 중심으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본 축제는 청계천 일대 1.5km 구간을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30일 내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온 국민이 함께 위로하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이웃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연말연시 행사가 될 것이다.

행사내용

- 메인 무대 & 대형 트리 Zone : 청계광장
- 축복 Zone : 청계광장 ~ 모전교
- 환희 Zone : 모전교 ~ 광통교
- 희망 Zone : 광통교 ~ 광교
- 영광 Zone : 광교 ~ 장통교

프로그램[오프닝 세레머니]
- 축제의 공식 개막을 선언하는 세레머니
-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각종 전시물 점등식
- 개막 축하 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쇼 : 크리스마스 이브 축하 공연

해피 뉴 이어 2018 :  송구영신 음악회 및 공연, 새해 카운트다운

데일리 콘서트 : 크리스마스 축하음악,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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