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축제

2018년 무술년 새해 해돋이 명소 소개

토털 컨설턴트 2017. 12.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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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 해돋이 명소 소개

1. 새해 해돋이 시간표

새해 첫 해돋이 시간은 서울이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울산 오전 7시 32분, 포항 오전 7시 33분, 제주 오전 7시 38분 등이다. 

 장소

시간 

비고 

 울산 간절곶, 부산 오랑대,

포항 호미곶

오전 7시 32분

 

 여수 향일암

오전 7시 36

 

제주 성산일출봉

오전 7시 37

 

 태백 태백산

오전 7시 38

 

  강릉 정동진, 해남 땅끝마을

오전 7시 40

 

 부안 변산반도

오전 7시 43

 

 양평 두물머리

오전 7시 45분 

 

안산 탄도항, 화성 궁평항

오전 7시 46분 

 

 서울 인왕산

오전 7시 47분 

 

 

   
 *일출시간은 변동될수 있음.  

2. 해맞이 축제


ㄱ) 여수 향일암 일출제 2018

  • 주최/주관여수시/
  • 행사소개

    전남 여수시 임포마을(향일암)에서는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속은 새해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찬다. 일 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일 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의 소망이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간절함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새해 첫날의 해는 그 소망을 마음껏 빌어 보는 매개체이고, 우리는 그렇게 해를 마음속에서, 눈앞에서 띄운다.

    새해의 해를 맞이하는 소망을 향한 기도는 우리 민족에게는 어머니의 정화수 같은 마음이다.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해맞이 장소인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홍연암과 경상남도 남해 금산의 보리암, 경기도 강화의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의 하나인 돌산도의 향일암도 그 중의 하나이다. '해를 향해 있다'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그래서 향일암이 있는 돌산읍 임포마을에서 열리는 향일암일출제는 매년 사람들의 발길이 잦고 새해 소망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이 높다.

  • 행사내용해넘이 송년길놀이, 염원의 불, 소망촛불행사, 캠프파이어, 새해맞이 천고(千告) 비나리 기원굿, 일출제례, 탐방객 어울마당 및 장기자랑, 떡국 나눔 

ㄴ) 부산 해맞이 축제 2018


행사소개행사소개행사소개

  • 주최/주관부산광역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Tel. 051-501-6051
  • 행사소개<부산해맞이축제>는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 관광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수십만의 해맞이 인파가 찾아오는 해양수도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 테마축제다. <부산해맞이축제>는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ㄷ) 호미곶 민족 해맞이 축전 2018


  • 주최/주관포항시/포항문화재단 Tel.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 054-289-7851, 7852, 7854
  • 행사소개

    호미곶 해맞이 축제가 펼쳐지는 호미곶(虎尾串)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 이름하였다. 또한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다.

    해맞이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지역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신년맞이 경축행사, 불꽃쇼, 해맞이 음악회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소원지를 희망풍선에 달아 날리는 등 갖가지 행사로 지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행사내용- 해오름 버스킹 페스티벌
    - 2017년 송년 음악회
    - 해넘이 행사
    - 미디어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꽃쇼
    - 시네마 드 포항 등
    - 해맞이 행사
  • 프로그램

    [해넘이 행사]
    - 시민소원 인터뷰
    - 2018년 사자성어 발표
    - 희망 슈팅 퍼포먼스
    - 미디어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꾳쇼
    - 2018 강강수월래 등

    [해맞이 행사]
    - 신년메세지
    - 신년시낭송
    - 해군 6전단 비행
    - 성화봉송이벤트
    - 성화채화 등

  • 부대행사- 체험존 : 평창 동계올림픽 체험존, 포항 버스킹 라디오존, 포항 브랜드홍보체험존
    - 소원행사 : 호미곶해맞이소원카드, 파이팅 불빛존
    - 복맞이 떡국존 : 2018년 해맞이 복떡국 나눔
    - 성화채화 및 성화 봉송 퍼레이드

ㄹ)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2018


  • 주최/주관울주군청/울주군청 Tel. 052-229-7633
  • 행사소개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며,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탄성을 지르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부대행사명품울주군홍보관, 울산방문의 해 홍보관, 농특산물홍보관, 식품제조업 홍보관, 신년운세,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ㅁ) 경포 해맞이 축제 2018


  • 주최/주관강릉시/ Tel. 033-640-5428
  • 행사소개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에서는 경포와 정동진을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2일간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경포와 정동진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 <경포해맞이축제>를 내실있게 추진키로 하고, 정동진 모래시계회전식을 위한 무대설치, 초청공연,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을 위한 이동화장실 설치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ㅂ) 정동진 해돋이 축제 2018


  • 주최/주관강릉시/ Tel. 033-640-5428
  • 행사소개

    동해의 드넓은 바다가 그리울 때, 연인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 바로 그곳이 강릉이다. 강릉은 영동고속도로 끝 부분에 동해의 푸른 바다를 끼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양양, 속초, 남쪽으로는 동해, 삼척과 인접해 있는 영동 지방의 대표 도시이다. 전통문화 관광의 도시 답게 강릉은 국보 1점, 보물 15점 등 강원도의 21%를 차지하는 문화재가 있으며 특히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의 도시로 변모하였다. 봄철에는 경포 벚꽃축제와 아울러 개두룹축제, 복사꽃 축제, 여름에는 경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오징어축제, 해변 축제 가을에는 커피축제, 소금강 청학제, 율곡제, 겨울에는 해돋이 축제가 있는 등 사시사철 축제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고즈넉한 어촌의 정경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새해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단연 정동진 해맞이 행사를 추천하고 싶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正)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정동진역과, 특히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8km를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의 기착지로 고즈넉한 어촌의 정경과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며, 둥근 것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해맞이 행사의 명소로 매년 1월 1일 정각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자연, 주민과 함께 하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게 되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정동진에서의 새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이다.

ㅅ)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축제


  • 주최/주관왜목마을/왜목마을 Tel. 010-9229-2841
  • 행사소개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축제 2018>가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우리나라의 3대 해돋이로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올해 왜목 해돋이 축제는 31일 오후부터 해넘이 감상과 관광객 노래자랑, 가수 초청공연 등의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자정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에 이어 소원성취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새해가 밝아오면 일출 감상,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해돋이 행사는 마무리 된다.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비롯해 시기에 따라 바다 위로 떠오른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장고항의 노적봉 남근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한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는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과 달리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2017년 정유년을 보내는 해넘이 행사와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어진다.

해맞이 행사는 해넘이 소원 날리기를 시작으로 해넘이 음악회와 왜목마을 프러포즈 이벤트, 음악다방, 달집태우기 행사가 자정까지 계속된다. 이어 1월 1일 자정부터는 불꽃놀이와 희망음악회, DJ음악다방, 해맞이 나눔 음악회가 아침까지 이어지고, 새해 아침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 국립공원 해넘이 해돋이 명소 ]

(해돋이 명소)

ㄱ) 설악산 국립공원 울산바위 전망대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도 동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ㄴ) 경주 국립공원 토함산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주변에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다.

ㄷ) 한려해상 국립공원 사천 초양도

사천 앞바다에서 뜨는 해가 일품인 곳으로, 연륙교를 통해 차량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 해넘이 명소)

ㄹ) 한려해상 국립공원 달아공원

해넘이와 함께 만지도명품마을, 통영 서피랑 마을 등과 연계한 탐방이 가능하다.

ㅁ) 태안행안 국립공원 꽃지 해수욕장

서해 낙조

의 대표적인 명소로 겨울철 대표 별미인 굴밥·굴전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보면서 해변길을 산책할 수 있다.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하다.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지는 해가 장관이다. 물때가 맞으면 바닷물에 잠긴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보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정유년 마지막 날인 31일 할미·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저녁놀 축제가 열린다. 연날리기, 떡국 나눔,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꽃지해수욕장 인근 기암 기지포해수욕장은 탁 트인 해변, 고운 모래사장, 시원한 바람 등을 갖춘 일몰 명소다.

ㅂ) 변산반도 국립공원 채석강, 적벽강

석양이 비칠 때 더욱 붉은색으로 물들어 황홀한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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