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세계 여자 골프랭킹 LPGA KLPGA JLPGA 주요 랭킹

10월 5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LPGA KLPGA JLPGA 주요 랭킹

1. 세계여자 골프 랭킹

TOP10 순위

순위	이름	포인트
1	유소연	8.65
2	박성현	8.50
3	렉시 톰슨	7.52
4	펑샨샨 (+1)	7.20
5	전인지 (-1)	7.15
6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1)	6.76
7	김인경	6.58
8	리디아 고	6.51
9	에리야 쭈타누깐	6.41
10	크리스티 커 (+4)	5.74

* 박인비 11위, 김세영 12위, 양희영 14위, 최혜진 16위, 이미림 17위, 고진영 19위 등

유소연 프로가 19주 연속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르 유지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0.2점 떨어진 평균 8.65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유소연은 지난 6월 26일부터 19주부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지난주보다 0.09점 오른 8.50점을 얻었습니다. 유소연 프로와는 0.44점에서 0.15점 차이로 더욱 좁혀졌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한계단 하락하여 5위, 김인경 프로는 7위 유지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는 TOP10에 4명이 포진하였고, TOP20위 내에는 무려 10명이 포진하여 절반을 차지하였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 프로는 세계 랭킹 241위에서 95계단 상승하여 146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크리스티 커 프로는 4계단 상승하여 TOP10에 입성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대회는 3개 대회입니다. 유소연 프로의 1위 수성이 가능할지 아니면 박성현 프로가 1위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LPGA 주요 랭킹

구분	1	2	3	기타
상금	박성현  (2,161,005$)	유소연 ( 1,955,506$)	렉시 톰슨 (1,681,686$)
RACE TO CME GLOBE SEASON	렉시 톰슨 (3,266)	박성현 (3,029)	유소연 (3,026)
평균 타수	렉시 톰슨 (69.125)	박성현 (69.169)	전인지 (69.293)
ROLEX PLAYER OF THE YEAR	유소연 (162)	박성현 (148)	렉시 톰슨 (147)

박성현 프로의 상금왕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2위 유소연 프로와는 20만불 차이를 유지하고 있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3개 대회가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역전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RACE TO CME GLOBE SEASON에서 렉시 톰슨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종 투어 챔피언십에서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평균 타수에서의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1위 렉시 톰슨과 박성현 프로의 차지는 0.044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전인지 프로도 호시탐탐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유소연 프로의 독주 체제이지만, 2,3위 선수들도 점수차를 줄여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역전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3. KLPGA 주요 랭킹

구분	1	2	3	4	5
대상포인트	이정은6 639	김해림 422	고진영 414	박지영 372	김지현 208
상금순위	이정은6	김지현	고진영	김해림	오지현
신인상포인트	장은수 1626	박민지 1493	김수지 1056	전우리 750	박소혜 749
평균타수	이정은6 69.68	고진영 69.82	김해림 70.43	배선우 70.59	이승현 70.67

이정은6 프로가 대상포인트, 상금왕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제 평균 타수 부문에서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현재 이정은6 프로는 다승까지 공동 1위이상이 확정된 상황에서 4관왕에 도전합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ADT캡스 챔피언십만 남은 상황에서 과연 이정은6의 평균 타수 1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입니다.

신인상 포인트에서는 장은수 프로가 박민지 프로와의 접전중이지만 163포인트차로 앞서고 있어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반기 우승등으로 상승세였던 박민지 프로가 시즌 도중 주춤하면서 장은수가 프로가 역전 상황입니다. 과연 남은 2개 대회에서 박민지 프로의 재역전 가능 여부가 주목됩니다.

4. JLPGA 주요 랭킹

구분	1	2	3
메르세데스 랭킹	김하늘 452.5	이민영 419.0	스즈키아이 408.5
상금	김하늘 114.383.000엔	스즈키 아이 110,648,800엔	이민영 106,949,500엔
평균타수	신지애 70.5598	김하늘 70.7134	테레사 루 70.7997

JLPGA 투어에서 랭킹 포인트는 치열한 경쟁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랭킹에서 김하늘, 이민영, 스즈키 아이 프로이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남은 대회의 결과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상금 랭킹도 격차는 더욱 촘촘합니다. 이번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 김하늘 프로의 불참으로 역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평균 타수에서도 1위에서 3위와의 격차가 적어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와같이 일본 투어는 시즌 최종전이 되어야 순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초접전 상황입니다. 과연 한국 선수중에서 1위가 다수 배출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