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순위
( 2017년 12월 25일 기준 )
TOP 10 순위
1위 : 펑샨샨 8.05점(7주 연속)
2위 : 박성현 7.92점
3위 : 유소연 7.70점
4위 : 렉시 톰슨 7.41점
5위 : 전인지 6.42점
6위 : 에리야 쭈타누깐 6.35점
7위 :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6.29점
8위 : 김인경 6.26점
9위 : 리디아 고 5.57점
10위 : 크리스티 커 5.39점
( 11위 김세영, 12위 최혜진, 13위 박인비, 15위 양희영, 17위 이미림, 18위 고진영 )
2017년 마지막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박성현 프로가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한국 선수중에서최혜진 프로가 13위에서 12위, 고진영 프로가 19위에서 18위로 한계단씩 상승하였습니다. 박인비 프로는 한계단 하락하였습니다. TOP20에 한국 선수들은 10명을 유지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는 펑샨샨 프로가 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달렸습니다.
LPGA 투어가 휴식기에 접어들면서 랭킹 상위권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유소연 3위, 전인지 5위, 김인경 8위 등으로 한국 선수는 TOP10에 4명을 유지한채 2017년을 마쳤습니다.
2018년 첫 대회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1월 25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으로 2018년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세계랭킹에서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과연 2018 시즌에도 한국 선수들의 멋진 우승을 기대해도 될까요?
기대되는 시즌 개막을 기다립니다.
[ 신인왕에 도전하는 고진영 프로 출사표 ]
“미국 생활이 어렵겠지만 두렵다고 내 꿈을 포기할 수도 없다. 박세리 프로님이 들어 올렸던 US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가 여전히 같은 모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꼭 그 트로피를 들어보고 싶다. 최근에는 (박)인비 언니의 리우 올림픽 우승이 매우 감명 깊었다. LPGA 투어에서 뛰면 세계랭킹 포인트를 쉽게 쌓을 수 있고 그러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외국에 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한 적이 없는데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딘과 한국에서 투어를 뛰며 영어를 배웠지만 어디까지나 ‘골프 영어’다. 좀 더 멋있게 영어를 하고 싶다. 인터뷰도 하고 평소에도 쓸 수 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 내년에는 한 살을 더 먹는 만큼 스물넷다운 생각과 행동을 좀 했으면 좋겠다. 철 좀 들고 신인왕도 하고 남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2월 3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0) | 2018.02.20 |
---|---|
LET 투어 캔버라 클래식 우승 신지애 프로 (0) | 2018.02.11 |
10월 5주 세계 여자 골프랭킹 LPGA KLPGA JLPGA 주요 랭킹 (0) | 2017.10.31 |
10월 2주 세계 남자 여자 골프 랭킹 (0) | 2017.10.10 |
[ 주간 골프 랭킹 ] 9월 1주 KLPGA KPGA LPGA JLPGA 주요 랭킹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