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LPGA ]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토콜 & 기자회견

토털 컨설턴트 2017. 10.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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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사표 모음


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토콜 및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아시안 스윙의 스타트로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선수들의 출사표를 전합니다.


[ 유소연 프로 출사표 ]


"이번 대회 전에 3주 정도 한국에서 휴식을 취해서 좋았다. 3주 만에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서 기대도 되고 설렌다. 3주를 쉬고 다시 돌아온 대회가 한국 대회여서 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이번 주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 박성현 프로 출사표 ]


"2주 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에비앙 끝나고 국내 대회도 치렀지만 실망스런 결과가 있었고 이것 밖에 못 하나 뭐가 문제인가 생각을 많이 했다. 이곳에 와서 코스에서 연습도 충분히 했다. 제 느낌을 찾는데 주력했다. 2주 동안 좋은 느낌을 찾았다. 연습 라운드에서도 좋은 샷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


[ 전인지 프로 출사표 ]


"1년 만에 다시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약간 긴장도 된다. 팬 여러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저도 우승하지 못했을 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실망도 했지만 그 결과는 대회 마지막 날 저보다 더 잘한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 우승한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줬다"

"사실 제가 예전과 다르게 최근 즐겁게 플레이하지 못했다. 한국 팬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 이번 대회는 그만큼 즐겁게 경기를 하는 것에 성공의 척도를 두겠다"


[ 최혜진 프로 출사표 ]


"저는 신인인데 좋은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고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경험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겠다"


[ 브록 헨더슨 프로 출사표 ]


"작년에 원했던 만큼 결과를 얻지 못 해서 올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2주 전에 우승을 해서 좋은 모멘텀을 탔다. 뉴질랜드에서 우승 후 질랜드에서 쉬면서 휴가를 보내서 재충전됐고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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