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KPGA투어 시드 10장 주인공은 누구? 챌린지투어 하반기 일정 돌입 캐나다 동포 정선일 상반기 통합 포인트 1위 통합 포인트 ‘톱10’+한 시즌 3승에 시드 부여 캐나다 동포 정선일(32)이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상반기 결과 통합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에 자리했다. 23일 KPGA 발표에 따르면 정선일은 상반기 10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현재 1회 대회 우승을 비롯해 ‘톱5’에 4차례 입상하면서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PGA챌린지 투어는 총 20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상반기 결과 다승자는 한 명도 없었다. 10개 대회 모두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그 중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선수는 전재한(34), 최승현(31),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