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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PGA투어 시드 10장 주인공은 누구?

내년 KPGA투어 시드 10장 주인공은 누구? 챌린지투어 하반기 일정 돌입 캐나다 동포 정선일 상반기 통합 포인트 1위 통합 포인트 ‘톱10’+한 시즌 3승에 시드 부여 캐나다 동포 정선일(32)이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상반기 결과 통합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에 자리했다. 23일 KPGA 발표에 따르면 정선일은 상반기 10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현재 1회 대회 우승을 비롯해 ‘톱5’에 4차례 입상하면서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PGA챌린지 투어는 총 20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상반기 결과 다승자는 한 명도 없었다. 10개 대회 모두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그 중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선수는 전재한(34), 최승현(31), 김현..

골프/KPGA 2024.07.24

KPGA투어 선수들 각양각색 휴식기 대처법

KPGA투어 본격 타이틀 경쟁 앞두고 각양각색 휴식기 대처법 2024시즌 KPGA투어가 6주간 휴식기에 돌입했다. 7월 22일 기준 올해 KPGA투어 대회는 작년보다 1개 더 많이 치러진만큼 선수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휴식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나 상반기 KPGA투어에서는 제네시스 대상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부터 2위 김민규(23CJ). 3위 이정환(33 우리금융그룹)까지 제네시스 포인트가 1000점 안팎으로 촘촘하게 형성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만큼 하반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을 앞두고 선수들이 어떻게 휴식기를 보낼지도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장유빈은 체력 훈련에 방점을 찍는다.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12개 대회에 출전한 장유빈은 평균타수(69.32..

골프/KPGA 2024.07.23

김민규, 디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맹활약 소식 및 한국 선수 3라운드 티타임

1. 김민규, 디오픈 2R 공동 18위 "컷 통과에 감사. 라면 먹고 주말 맞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민규가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민규는 20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그는 당시 컷 탈락했다.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2부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민규는 링크스코스에 맞서 1차 목표였던 컷 통과를 해냈다. 전반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9번..

골프/PGA 2024.07.20

KPGA, 선수연금제도 시행중

KPGA, 선수연금제도 시행중 KBO리그·K리그도 못한 제도 이미 4억원 이상 적립, 수급 첫해 40억원 돌파 가능 국내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데다 일부 선수는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KBO리그도 못한 것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상반기에만 4억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했다. 걸음마 단계이지만, 발걸음을 내디딘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한 선수연금제도가 이미 궤도에 진입했다. 스포츠서울이 KPGA를 통해 확인한 선수연금 누적액은 17일 현재 최대 4억 1037만8910원이다. 상반기 KPGA투어 13개 대회의 총상금 136억7929만7000원의 3%를 적립한 액수다. 해외투어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는 연금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대회별 적립금 규..

골프/KPGA 2024.07.17

장유빈 시대, 남자 골프 흥행 이끌 아이콘 등극

장유빈 시대, 남자 골프 흥행 이끌 아이콘 등극 장유빈(22, 신한은행)이 완벽한 서사로 한국 남자 골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장유빈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우승 상금 1억 9585만 9400원을 획득하며 기쁨이 배가 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암 판매 및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등으로 인한 수입이 대회 총상금에 추가됐고, 이로 인해 총상금이 기존 7억원에서 9억 7929만 7000원까지 증가했다.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장유빈은 지난달 30일 인천 클럽72(하늘코스)..

골프/KPGA 2024.07.16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우승 장유빈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장유빈 : 2년 연속 우승, 우승상금 1억9585만원 정한밀 2위, 정태양& 최승빈 공동 3위 김민규,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원' 돌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하반기 첫 대회인 군산CC오픈의 주인공은 장유빈이었다. 14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에서 이어진 군산CC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정한밀(14언더파)을 2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이자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장유빈은 상반기 11개 대회에서 준우승 3회, 톱10에 7차례 들었지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골프/KPGA 2024.07.14

KPGA 군산CC오픈 총상금 9억7천929만7천원 확정

KPGA 군산CC오픈 변액제 총상금 9억7천929만7천원 확정 소식 우승 상금 1억9천585만9천400원 기본 상금에 각종 수익금을 보태는 방식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총상금은 9억7천929만7천원으로 정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전날까지 들어온 수익금이 2억7천929만7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기본 상금 7억원에 이 수익금을 보태 결정됐다. 수익금은 프로암 참가권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에서 나왔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14일 수익금은 내년 대회 상금으로 이월한다.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갤러리 모두가 군산CC 오픈 스폰서'라는 구호를 내걸고 입장권 티켓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쉽게 10억원에..

골프/KPGA 2024.07.14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3라운드 장유빈 단독 선두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3라운드 소식 장유빈 단독 선두 공동 2위 김백준, 김민규, 강경남, 이승택, 조민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우승 없이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를 달리는 장유빈이 고대하던 시즌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장유빈은 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지켰다. 전날 2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에 나섰던 장유빈은 공동 2위 그룹과 격차를 3타로 늘렸다. 작년 8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해 이번이 타이틀 방어전이다.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뿐 아니라 프로 신분으로는 첫 우승, 그리고 군산CC오..

골프/KPGA 2024.07.13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장유빈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장유빈 : 2라운드에서 노보기 8언더파 맹타, 1타차 단독 선두 도약 2위 김백준 공동 3위 정유준, 서요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차 장유빈은 경기력만 놓고 보면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 장타 1위에 평균타수 1위, 그리고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장타력이 돋보인다. 평균 비거리 311.42야드로 유일하게 310야드를 넘겼다. 기록으로는 KPGA투어에서 '괴물 장타자'로 통하는 정찬민을 훌쩍 뛰어넘었다. 정찬민은 이번 시즌에 평균 비거리 307.14야드로 장타 순위 5위다. 다만 장유빈은 올해 우승이 없다. 준우승 3번을 포함한 톱10 입상 7번이 말해주듯 우승 기회가 제법 있었지만, 마지..

골프/KPGA 2024.07.12

2024 KPGA 투어 신인 군산CC 오픈 1라운드 김백준 단독 선두

2024 KPGA 투어 신인 군산CC 오픈 1라운드 소식 김백준 단독 선두 디펜딩 챔피언 장유빈 6언더파 공동 6위 첫 반바지 허용에 11명 착용 신인 김백준이 군산CC 오픈 첫날 맹타를 휘둘러 돌풍을 예고했다. 김백준은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올해부터 KPGA 투어에서 뛰는 김백준의 개인 18홀 최소타이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에는 11언더파 61타를 쳐본 적이 있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때 기록한 7언더파 64타가 개인 최소타였다. 작년에 이창기(뉴질랜드)가 세웠던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인 11언더파 61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버디 10개가 말해주듯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

골프/KPGA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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