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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월드 챌린지 5

[ 2024년 12월 8일 ]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 김주형 21위

김주형 세계랭킹 27위→21위, 히어로 월드 챌린지 2위 랭킹 포인트 획득셰플러 82주 연속 1위, 매킬로이 3위 유지임성재 24위, 안병훈 25위, 김시우 60위김주형이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8일 공식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05점을 받아 지난주 27위에서 6계단이나 도약했다. 이날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준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4000만원)다. 그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치러지는 남녀 혼성팀 대항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 지노 티띠꾼(태국)과 팀을 이뤄 내년 시즌 개..

골프/PGA 2024.12.09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 김주형 3위

김주형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3위로 껑충. 중간 합계 15언더파,1위와 2타 차 선두 저스틴 토머스 김주형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3위로 도약했다.김주형은 8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쳤다.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 공동 10위에서 7계단을 뛰어올랐다.김주형은 1번 홀(파4)부터 4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 쇼를 펼치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그는 9번 홀(파5)부터 11번 홀(파5)까지 다시 3연속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4)부터 16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17번 홀(파3..

골프/PGA 2024.12.08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김주형 공동 10위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임성재는 7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단독 1위에 오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13언더파 131타와는 6타 차이다.올해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을 휩쓴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다.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

골프/PGA 2024.12.07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조편성 및 타이거 우즈 기자회견

임성재 김주형 6일 오전 1시 30분 같은 조로 1라운드를 시작임성재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초청을 받아 이번 주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임성재와 김주형은 6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며 올시즌 메이저 우승자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 대회다.세계랭킹 23위인 임성재와 27위인 김주형은 지난 2022년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다. 2년 전에 임성재는 공동 8위, 김주형은 공동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대회 첫날 같은 조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김주형과..

골프/PGA 2024.12.03

임성재-김주형 우즈 초청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임성재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게 됐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23일 참가자 17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세계랭킹 10걸중 5명이 포함됐다. 임성재와 김주형,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윈덤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샘 번스,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 빌리 호셸(이상 미국)이 초청장을 받았다. 이들 외에 루드빅 오베리(스웨덴)와 사히스 티갈라(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애런 라이(영국), 마티유 파본(프랑스)은 처음 출전한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임성재는 당시 공동 8위, 김주형은 공동 10위..

골프/PGA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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