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38

손흥민, EPL 70-70 11번째 대기록

손흥민, EPL '70골-70도움' 기록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11번째로 통산 '70득점-70도움' 클럽에 가입하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손흥민은 23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 골을 도와 토트넘의 4-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2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3연승을 거두고 10승 3무 13패(승점 33)로 20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손흥민은 전반 18분과 26분 존슨의 연속골을 어시스트해 올 시즌 EPL 8·9호 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의 올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35경기 10골 10도움..

축구/손흥민 2025.02.23

[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 토트넘, 리버풀에 완패

손흥민 우승컵 놓쳐리그컵 1차전 승리에도 2차전 0-4 완패2010년 프로 데뷔 손흥민 무관 길어져무관의 손흥민(토트넘)이 또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무승부만 거뒀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탈락했다.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전 대회를 통틀어 무관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17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웠으나 리버풀의 벽 앞에 주저앉았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직 클럽에서 우승을 이루지 못한 손흥민도 다시 고개를 숙였다.반면 지난 시즌 챔..

축구/EPL 2025.02.07

2024-2025 EPL 24라운드 토트넘, 브렌트퍼드에 2-0 승리

손흥민, 상대 자책골 유도·쐐기골 도움…토트넘 EPL 4연패 탈출브렌트퍼드전 전반 30분 코너킥이 수비수 등 맞고 행운의 선제 결승골경기 종료 직전엔 사르 쐐기포 도와 2-0 승리 견인…리그 7호 어시스트손흥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파페 사르의 쐐기 골을 도우면서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리그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토트넘은 2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었다.토트넘은 EPL 4연패에서 드디어 탈출했다.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토트넘은 8승 3무 13패, 승점 27로 14위에 올랐다.브렌트퍼드(승..

축구/손흥민 2025.02.03

토트넘, 엘프스보리에 3-0 승리

스칼렛-아자이-무어 데뷔골토트넘, 4위로 UEL 16강 직행 성공토트넘 홋스퍼가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파리그 16강 직행을 이뤄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IF 엘프스보리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17점(5승 2무 1패)을 만든 토트넘은 전체 4위로 올라서면서 16강에 플레이오프 없이 직행하게 됐다. 반면 엘프스보리는 26위(승점 10점)에 머물면서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서 7승만을 기록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경기다. 현재 승점 24점으로 15위에 위치해 있기에..

축구/UCL 2025.01.31

2024-2025 EPL 23라운드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

토트넘, 리그 7경기 무승, 4연패로 강등 걱정이틀을 쉬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토트넘은 리그 4연패를 당했다.EPL 최근 7경기에서는 1무 6패로 승리가 없다.토트넘은 승점 24에서 머물면서 리그 20개 팀 중 15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승점 16)과는 승점 8차에 불과하다.레스터시티(승점 17)는 토트넘을 제물로 리그 7연패에서 탈출했고, 강등권에서도 벗어났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공을 ..

축구/EPL 2025.01.27

손흥민, 최고 평점 8.7 "토트넘이 필요로 했던 멀티골"

호펜하임과 UEL 리그 페이즈 7차전서 시즌 9·10호골 폭발호펜하임(독일)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 이번 시즌 9~10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고 '캡틴의 위엄'을 보여줬다.손흥민은 24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1-0으로 앞서던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2-1로 쫓긴 후반 32분 또다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9, 10호골을 차례로 터뜨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

축구/UCL 2025.01.24

손흥민, 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

숱한 이적설 딛고 계약 연장…2026년 여름까지"여러 상징적인 득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에 진출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공식전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은 손흥민은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토트넘에서..

축구/EPL 2025.01.07

2024-2025 EPL 울버햄프턴, 토트넘에 2-2 무승부

황희찬,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서 리그 2호골, 2경기 연속골 폭발울버햄프턴 3경기 연속 무패'PK 실축'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64분 소화토트넘은 3경기 연속 무승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맛본 손흥민(토트넘)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득점 이후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반면 토트넘은 다잡은 승..

축구/EPL 2024.12.30

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후반 43분 시즌 7호골 폭발토트넘은 골키퍼 실수로 연속 2실점 '4-3 진땀승'손흥민은 소파스코어 평점 7.2…풋몹은 7.9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힘겹게 잡고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당시 칼링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챔피언 탈환에 힘을 냈다.'캡틴' 손흥민은 4-2-3-1 전술로 나선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

축구/EPL 2024.12.20

손흥민, UEL 로마전서 PK로 시즌 4호골

토트넘, AS로마에 2-2 무승부선발 77분 활약 손흥민, 전반 5분 선제 페널티킥 득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토트넘은 29일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2-2로 비겼다.선발 출전해 77분을 뛴 손흥민이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1-1로 맞선 전반 33분 브레넌 존슨이 추가 골을 터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츠 후멜스에게 뼈아픈 동점 골을 내주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앞서 3연승의 신바람을 내다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원정 4차전에서 2-..

축구/EPL 2024.11.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