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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5

이재성, 뮌헨전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서 마인츠-뮌헨전 'POTM' 선정"2골은 저 혼자만의 성과는 아닙니다! 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공격수 이재성(32)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28)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당당히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의 기쁨을 맛봤다.이재성은 14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2골)을 폭발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이재성은 정규리그 4∼5호골을 잇달아 폭발하며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의 기쁨을 맛봤다.소파스코어(평점 8.3)를 비롯해 풋몹(평점 9.1) 등 축구 통계 사이트들은 잇달아 이재성에게 양 팀을 통틀어..

[ 2024년 11월 10일 ] 해외 축구 소식

이강인,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 이재성 '리그 2호골+퇴장 유도'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3-1 승리 뮌헨 '철기둥' 김민재, 장크트 파울리에 1-0 승리에 기여 1. 이강인, 파리서 첫 멀티골, PSG 앙제에 4-2 승리 3분 동안 선제골·추가골+팀 4번째 골 도움 PSG 4연승·선두 질주 이강인이 시즌 첫 멀티골을 폭발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4연승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앙제의 레이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025시즌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만 2골을 책임지며 PSG의 4-2 완승을 주도했다.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불과 3분 동안 몰아넣는 '마법'을 부렸다. 전반 17분 마르코 아센..

축구/해외축구 2024.11.10

2024-2025 독일 DFB 포칼 32강전 바이에른뮌헨, 마인츠05에 4-0 대승

김민재 전 경기 선발 행진 무시알라 생애 첫 해트트릭 마인츠 이재성·홍현석은 출전 안 해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저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31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마인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무시알라가 킥오프 2분 만에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폭격하며 대승에 앞장섰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첫 골을 넣은 무시알라는 전반 37분엔 케인의 헤더를 골키퍼가 쳐내자 머리로 재차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로이 사네가 전반 46분 예리..

축구/해외축구 2024.10.31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이재성과 한솥밥 2선 공격수로 이재성과 포지션 경쟁 '불가피'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새로운 선수와의 계약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린 마인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 홍현석의 영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9억원)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이로써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

축구/해외축구 2024.08.29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바르사, 빌바오 2-1 꺾고 개막 2연승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개막 2경기 만에 4골 신고 마인츠, 독일 개막전서 베를린과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팀,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정우영은 결장 1.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 데뷔골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경기 시작 42초 만에 골망을 흔들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했다. 이영준은 2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 홈 경기 시작 4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해외축구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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