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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6

2024-2025 V리그 개막전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1 승리

대한항공, 5시즌 연속 개막전 승리 이준 25득점, 요스바니 24점 활약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9일 홈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4-26 25-23 25-10 25-20)로 꺾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019-2020시즌 이래 5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프로배구 사상 첫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궜다. 이날 토종 공격수 정지석, 아시아쿼터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의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황에서 1999년생 이준이 ..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 현대캐피탈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소식 현대캐피탈,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 대한항공과 혈전 끝에 승리 구단 통산 5번째 컵대회 우승 MVP 허수봉 현대캐피탈이 혈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고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15-25 25-23 19-25 25-19 15-13)로 물리쳤다. 2006, 2008, 2010, 2013년 컵대회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은 11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구단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컵대회에서 5번 우승(2007, 2011, 2014, 2019, 2022년)한 대한항공을 꺾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대진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 소식 결승전 :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국군체육부대 돌풍 잠재워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풀세트 접전끝 승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한항공은 27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1)으로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혈전 끝에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25-16 25-21 17-25 22-25 15-12)로 물리쳤다. V리그 4년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빛나는 대한항공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자, 구단 통산 6번째 컵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명가 재건을 꿈꾸..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4강 대진 대한항공 vs 상무,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4강 확정 소식 대한항공 vs 상무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상무가 우리카드를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대한항공(A조 1위)과 국군체육부대(B조 2위), 삼성화재(B조 1위)와 현대캐피탈(A조 2위)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4강 진출 팀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상무다. 상무는 2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2-25 25-20 14-25 28-26 15-13)로 눌렀다. '초청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국군체육부대는 2승 1패로 B조 2위에 오르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무는 10..

글로벌 슈퍼매치 대한항공, 몬차에 3-1 승리 소식

한국배구 챔피언·이탈리아 명문 명승부 대한항공, 몬차에 승리 대한항공, 한국·이탈리아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몬차에 세트 점수 3-1 승리 요스바니 21득점 맹활약, 몬차 이우진은 데뷔전에서 8득점 '눈도장' 한국 남자 배구 챔피언과 이탈리아 남자 배구 명문 팀이 명승부를 펼쳐 배구에 목마른 배구 팬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베로 발리 몬차(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9 24-26 27-25 25-22)로 승리했다. 두 팀은 두 차례나 듀스 접전을 펼쳤고, 수준 높은 기량으로 초가을 늦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경기를 선보였다. 지난 시즌 남자배구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챔피언'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에르..

볼거리 많은 한국·이탈리아 배구 매치

볼거리 많은 한국·이탈리아 배구 매치 신유빈·이은혜 시구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가 배구공을 들고 코트 위에 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베로 발리 몬차와 한국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이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첫 경기에 신유빈과 이은혜가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은혜도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은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시작을 알리는 시구자로 초청받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7일과 8일에 열린다. 7일에는 대한항공, 8일에는 V리그 남자부 올스타 격..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대한항공 승리로 4연패 달성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대한항공 승리로 4연패 달성 소식 대한항공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4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 이로써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경기 만에 끝냈다. 정규리그 4연패는 삼성화재 (2011-2012시즌∼2014-2015시즌)와 대한항공만이 달성한 V리그 최다 타이기록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7번째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삼성화재와 함께 남자부 최다 1위 구단이 됐다.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대한항공 승리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대한항공 승리 소식 대한항공(2승) 25 25 29 - 3 OK금융그룹(2패) 21 21 27 - 0 대한항공이 남자 프로배구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31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점수 3-0 로 꺾었다. 1, 2차전을 접수한 대한항공은 이제 1승만 보태면 통합우승을 4년 연속 달성한다. 반면 OK금융그룹은 8년 만에 오른 챔피언결정전에서 단 한 번의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퇴장할 위기에 놓였다. 대한항공에서는 막심(19점), 곽승석(11점), 정지석(10점), 임동혁(9점) 순으로 활약했다. 특히 곽승석과 김민재는 막심이 차단당한 3세트에 각각 5점, 4점(이상 공격성공..

2020 2021 V리그 IBK 기업은행 2 : 3 GS 칼텍스 (10월 25일)

2020 2021 V리그 GS 칼텍스 OK금융그룹 승리 : 2020년 10월 25일 △ 여자부(화성종합체육관) IBK기업은행(1승 1패) 25 16 25 20 9 - 2 GS칼텍스(1승 2패) 22 25 14 25 15 - 3 GS칼텍스가 V-리그 개막 3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7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3-2(22-25, 25-16, 14-25, 25-20, 15-9)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러츠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2점을 선사했다. 이소영도 16점을 올렸고, 교체로 투입된 유서연과 권민지도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각각 8, 7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러츠와 표승주가 27, 1..

김연경 선수 국내 복귀전 소식 2020 2021 시즌 V리그 흥국생명 3 : 1 GS칼텍스

2020 2021 시즌 V리그 ( 2020년 10월 21일 경기 ) △ 여자부(서울장충체육관) 흥국생명(1승) 29 30 26 25 - 3 GS칼텍스(2패) 27 28 28 17 - 1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GS 칼텍스 2-3으로 뒤진 1세트. 김연경은 힘차게 뛰어올랐다. 강스파이크가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김연경은 상대 코트로 공을 가볍게 상밀어 넣어 점수를 올렸다. 2009년 4월 11일 GS칼텍스와 챔피언결정전 7차전 매치 포인트를 기록한 뒤 약 11년 만에 V리그에서 기록한 득점이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탓에 여제의 복귀를 알리는 함성은 들리지 않았다. 환하게 웃으며 동료 선수들과 기뻐한 김연경은 다시 표정을 가다듬고 상대 팀을 응시했다. 김연경은 이렇게 V리그로 돌아왔다. 한국이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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