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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37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에 3-1 승리로 5연승 행진

선두 흥국생명, 개막 후 5연승 행진 [ 여자부(김천체육관) ] 한국도로공사(5패) 20 15 25 12 - 1 흥국생명(5승) 25 25 23 25 - 3 ‘지는 법을 잊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개막 후 5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패배를 잊은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잘하고 있지만 매 경기 베스트 전력으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2~3일에 한 번씩 경기가 있으니 훈련 시간이 부족할 수 있지만 계속 성장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 공동 1위 강소휘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소식 총액 8억원 으로 공동 1위 강소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6)이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은 1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결정됐다.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여자부 최고 보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발표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으로 공동 1위을 기록하는 동시에 김연경은 3시즌 연속으로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원, 총 7억75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다가오는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게 된 이소영이 7억원(연봉 4..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전 승리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 꺾고 3년 만에 승리 소식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꺾었다. 값진 승점 3을 얻은 한국은 전체 16개국 가운데 태국, 불가리아에 앞선 14위에 올랐다. 한국이 VNL 무대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은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래 약 3년 만이자 31경기 만이다. 한국은 2021년 VNL 막판 3경기부터 연패를 시작해 2022년(12패)과 2023년(12패)에는 전패 수모를 당했..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소식 강소휘(26)가 한국도로공사와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8억원은 지난 시즌 김연경(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이상 연간 총보수 7억7천500만원)를 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2023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나 간판 공격수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이적으로 전력난을 겪으며 2023-2024시즌 6위에 그쳤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소식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15일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7 25-16 25-18)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의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28승 8패, 승점 79다. 아직 1경기를 남겨둔 현대건설(25승 10패, 승점 77)과는 승점 격차가 2로 벌어졌다. 이로써 여자부 정규리그 1위 결정전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현대건설전이 됐다. 이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다시 순위표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승점 3을 얻어야 한다. 나머지 경우에는 흥국생명에 정규리그 1위 타이틀이 돌아간다. 흥국생명..

[ 2024년 3월 10일 ] 도로공사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10일 ] 도로공사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8승 17패) 23 19 23 - 0 한국도로공사(12승 23패) 25 25 25 - 3 도로공사는 10일 여자부 원정 경기 GS칼텍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23)으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다. 12승23패 승점 38점이 된 도로공사는 리그 6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2연패를 당했다. 18승17패 승점 51점이 된 GS칼텍스는 리그 4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부키리치는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5점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다. 배유나가 12점, 김세빈이 11점을 냈다. GS칼텍스 실바는 백어택 5개와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9점을 ..

[ 2024년 3월 3일 ] GS칼텍스 페퍼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3일 ] GS칼텍스 페퍼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8승 15패) 25 25 25 - 3 페퍼저축은행(3승 30패) 22 22 12 - 0 GS칼텍스는 3일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2) 완승을 거두면서 봄배구 불씨를 살렸다. 승점 3을 쌓은 GS칼텍스는 승점 51을 만들면서 3위 정관장(승점 58)과 승점 간격을 7로 좁혔다. 준PO는 3·4위간 승점차가 3 이하일 경우 성사되는데, 정규리그 잔여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봄배구 희망을 살린 GS칼텍스다. 실바가 24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과 박정아가 각각 13, 12점씩을 올렸지만 3세트 무기력했다. 조직력이 살아난 GS칼텍스에 미치지 못..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7승 14패) 25 25 25 - 3 IBK기업은행(14승 17패) 23 19 22 - 0 GS칼텍스는 25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귀한 승점 3을 챙긴 4위 GS칼텍스(승점 48·17승 14패)는 4연승 행진을 벌인 3위 정관장(승점 53·17승 14패)과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5위 IBK기업은행(승점 44·14승 17패)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봄배구'로 향하는 길이 더 좁아졌다. 실바는 이날도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8득점 하며 GS칼텍스의 주포 역할을 했다. 강소휘도 12득점 하며 실바를 도왔다. IBK..

[ 2024년 2월 21일]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21일]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6승 14패) 21 23 23 - 0 정관장(16승 14패) 25 25 25 - 3 정관장은 21일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5-23)으로 꺾었다. 3위 정관장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50(16승 14패)을 채웠다. 4연패 늪에 빠진 4위 GS칼텍스(승점 45·16승 14패)는 3위 정관장과의 격차가 승점 5로 벌어져, '봄배구'로 향하는 길이 더 좁아졌다. 정관장에서는 메가 (21점), 지오 (15점), 이소영(9점)이 지킨 측면 공격은 물론이고, 정호영(7점)과 박은진(6점)이 버틴 중앙에서도 꾸준히 득점이 나왔다. 반면 GS칼텍스는 리..

[ 2024년 2월 18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18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화성체육관) IBK기업은행(14승 15패) 25 25 25 - 3 GS칼텍스(16승 13패) 21 21 21 - 0 IBK기업은행은 18일 V리그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5위 IBK기업은행(승점 43·14승 15패)은 4위 GS 칼텍스(승점 45·16승 13패)를 2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이틀 전에 3위에 오른 정관장(승점 47·15승 14패)과도 4점 차이에 불과하다. IBK기업은행으로선 봄 배구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한때 3위를 굳건히 지켰던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지며 5위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렸다.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 (23득점)와 최정민과 김현정이 각각 블로킹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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