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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5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대진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 소식 결승전 :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국군체육부대 돌풍 잠재워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풀세트 접전끝 승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한항공은 27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1)으로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혈전 끝에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25-16 25-21 17-25 22-25 15-12)로 물리쳤다. V리그 4년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빛나는 대한항공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자, 구단 통산 6번째 컵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명가 재건을 꿈꾸..

제네시스 포인트 김민규 vs 장유빈 대결 치열

KPGA 하반기 관전 포인트, 제네시스 포인트 쟁탈전 1위 장유빈 vs 2위 김민규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레이스가 뜨거워지고 있다. 관전 포인트1. 장유빈 vs 김민규: 치열한 포인트 경쟁 27일 기준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다. 장유빈은 총 5,378.64포인트를 쌓으며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부터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5개 대회 연속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김민규(23·CJ)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4,968.79포인트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민규는 409.85 포인트 차로 장유빈을 뒤쫓고 있다. 장유빈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의 준우승에 이어 'KPGA..

골프/KPGA 2024.09.27

2024 아시안 투어 양더 TPC 2라운드 소식

2024 아시안 투어 양더 TPC 2라운드 소식 장유빈 공동 5위, 문경준 공동 18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안 투어 '양더 TPC(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장유빈은 27일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 & 컨트리클럽 (파72·71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선두에 5타 뒤진 상황이다. 장유빈은 이날 경기를 10번 홀(파5)에서 시작하며 초반부터 폭발적인 샷감을 보여줬다. 10번 홀(파5)과 11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갔고, 15번 ..

골프/골프일반 2024.09.27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윤이나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윤이나 공동 2위 박지영 성유진 이다연 홍현지 리디아 고 공동 17위 , 김효주 컷 탈락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윤이나는 27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던 윤이나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상금 순위 3위, 대상 포인트 4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1라운드에서 윤이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골프/KLPGA 2024.09.27

2024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김연서

2024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최종 소식 우승 김연서 2위 남시은, 3위 최정원 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연서는 27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김연서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남시은(충주고부설방통고)이 8언더파 208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KB금융그룹은 대회 종료 후 국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 김연서 우승 소감 ]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많..

골프/골프일반 2024.09.27

프로야구 2025 시즌 3월 22일 개막

KBO리그, 2025시즌 3월 22일 개막 7·8월 일요일 경기 18시 시작 혹서기 제2구장 경기 편성 배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제4차 이사회(사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일정 편성 원칙 등을 확정했다. 내년 시즌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를 편성했다. 이어 3월 22일 개막전을 소화, 팀당 144경기씩 치르는 장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격년제 홈 경기 편성 원칙에 따라 2025시즌은 KT 위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가 73경기, LG 트윈스·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가 71경기를 홈에서 진행한다. 올스타전은 7월 12일 개최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개최 장소를 공모 중이어서..

야구/KBO 2024.09.27

김도영, 이정후 안타 & 이승엽 타점 따라잡을까?

김도영, 이정후 안타 & 이승엽 타점 따라잡을까? 이정후의 193안타, 이승엽의 114타점에 도전 '기록 제조기'로 거듭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은 38홈런-40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에 쏠려있다. 최근 뜨거워진 그의 타격감을 봤을 때 또 다른 기록도 노려볼 만하다. 바로 21세 이하 최다 안타와 타점 기록이다. 김도영은 올 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0(532타수 186안타) 38홈런 107타점 141득점 40도루 OPS 1.077의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3년 차에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선수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잠재력이 대폭발했다. 뛰어난 성적 뒤에는 수많은 기록이 자연스럽..

KIA 타이거즈 2024.09.27

이정후 선수, 10월 1일 귀국 예정

MLB 첫 시즌 마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0월 1일 귀국 소식 어깨를 다쳐 아쉽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월 1일에 귀국한다. "이정후가 10월 1일 오후에 입국한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정후는 MLB 첫 시즌을 보낸 소감과 재활 과정 등에 관해 인터뷰할 계획이다. 이정후는 5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랐다가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고, 여러 의료진을 만난 뒤 수술하기로 했다. 이정후는 6월 초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후 재활에 6..

야구/이정후 2024.09.27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신지애 공동 4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후루에 아야카 신지애 공동 4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정상을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신지애는 2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고, 이와이 치사토, 나가이 카나(이상 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후루에 아야카(24·일본)가 첫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후루에 아야카는 현재 일본 여자골프 선수들 중 세계랭킹이 가..

골프/일본투어 2024.09.27

[ 2024년 9월 27일 ]오늘의 MLB

[ 2024년 9월 27일 ]오늘의 MLB 1. 저지 58호 홈런 양키스, 2년 만에 지구 우승 확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타이틀을 따냈다. 양키스는 27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10-1로 대승을 거둬 홈팬들 앞에서 지구 우승 축포를 쐈다. 양키스의 지구 우승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며 통산 21번째다. 이날 양키스 타선을 이끈 건 장칼로 스탠턴이다. 스탠턴은 2회 시즌 27호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2-0으로 앞선 6회 1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여기에 7회 터진 에런 저지의 시즌 58호 홈런은 상대의 백기를 받아낸 한 방이었다. 최근 5경기 연속..

야구/MLB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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