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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10

K리그 1 2024 32라운드 전북, 제주 2-1꺾고 9위 점프

K리그 1 2024 32라운드 전북, 제주 2-1꺾고 9위 점프 '김진규 선제골-전진우 결승골 작렬' 6G 무패질주 전북 현대가 전진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제주를 넘고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9위로 점프했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9승 10무 13패 승점 37점으로 9위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최근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진규와 에르난데스가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안드리고와 권창훈이 측면에 배치됐다. 보아텡과 한국영이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태현-홍정호-박진섭-안현범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김준홍. 제주도..

축구/K리그 2024.09.28

전북현대B, 창단 3년만에 K3리그로 승격 확정

전북현대B, 창단 3년만에 K4리그서 K3리그로 승격 확정 전북 현대B팀이 창단 3년만에 K3로 승격했다. 전북 현대B팀은 28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맞대결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 현대B팀은 최소 2위를 확보하며 남은 경기 결과 관계없이 K3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전북은 이날 전반 42분 김창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박재용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던 진태호도 골 맛을 보며 4-2의 완승을 챙겼다. 지난 2022년 B팀을 창단한 전북은 3년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축구/K리그 2024.09.28

[ 2024년 9월 28일 ] KIA 타이거즈 , 난타전 끝 롯데 제압

[ 2024년 9월 28일 ] KIA 타이거즈 , 난타전 끝 롯데 제압 타이거즈, 12-8 승리 '40-40' 노리는 김도영, 홈런 없이 2안타…4G 연속 무홈런 정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난타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40(홈런)-40(도루)을 노리는 KIA 김도영은 멀티히트를 때렸지만 홈런은 추가하지 못했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는 안타 1개를 추가, KBO리그 역대 2번째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KIA는 28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KIA는 86승2무55패가 됐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65승4무74패가 됐다. 이날 경기는 3회까지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

KIA 타이거즈 2024.09.28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승 현대캐피탈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소식 현대캐피탈,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 대한항공과 혈전 끝에 승리 구단 통산 5번째 컵대회 우승 MVP 허수봉 현대캐피탈이 혈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고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15-25 25-23 19-25 25-19 15-13)로 물리쳤다. 2006, 2008, 2010, 2013년 컵대회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은 11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구단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컵대회에서 5번 우승(2007, 2011, 2014, 2019, 2022년)한 대한항공을 꺾은..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선두 윤이나 마다솜 김수지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윤이나 마다솜 김수지 공동 4위 박지영 이다연 윤이나와 김수지,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써낸 윤이나는 김수지, 마다솜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등 이번 시즌 10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 3위(8억 7천360만 원), 대상 포인트 4위(392점)에 랭크된 윤이나는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특히 윤..

골프/KLPGA 2024.09.28

2024 아시안 투어 양더 TPC 3라운드 소식

2024 아시안 투어 양더 TPC 3라운드 소식 선두 수페타트 프라테티엔차이 장유빈, 아시안 투어 3라운드서 프로 데뷔 첫 홀인원 기록, 공동 9위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안 투어 '양더 TPC(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장유빈은 28일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 & 컨트리클럽 (파72·710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현재 단독 선두인 태국의 수페타트 프라테티엔차이에 7타차로 뒤져 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장유빈은 2라..

골프/골프일반 2024.09.28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이강인 시즌 3호골 기록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소식 PSG, 스타드 렌에 3:1 승리, 리그 개막 6경기 무패 이강인 시즌 3호골 이강인이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강인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13분 2-0을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3호 골이다. 이강인은 지난달 17일 르아브르와의 1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골을 넣어 '2024-2025시즌 리그1 전체 1호 골'의 주인공이 되고, 지난달 24일 몽펠리에와의 2라운드에서도 골을 넣은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이자 리그 경기 수로는 4경기 만에 ..

축구/해외축구 2024.09.28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신지애 공동 2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소식 선두 야마시타 미유 신지애,공동 2위 JLPGA 그랜드슬램 겨냥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개 메이저 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신지애는 27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이틀 연속 3언더파 69타를 친 신지애는 두 계단 도약하면서 류 리츠코(일본)와 공동 2위(6언더파 138타)를 형성했다. 둘째 날 4타를 줄인 JLPGA 투어 강자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단독 1위가 됐다. 합계 8언더파로 136타로, 신지애와는 2..

골프/일본투어 2024.09.28

2024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재스민 수완나뿌라 신지은 공동 9위, 지은희 공동14위, 유해란 공동 4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대회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28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 (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유해란은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수상의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달 초..

LPGA 2024.09.28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인터내셔널 팀 5전 전승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소식 인터내셔널팀 5 : 0 미국팀 인터내셔널팀이 2년마다 미국팀과 치르는 팀 골프 매치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5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승부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한국 선수 안병훈(33), 김시우(29), 임성재(26)가 28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 7413야드)에서 치른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를 모두 이겼다. 각자의 공을 치는 포볼보다 파트너십이 더 많이 필요한 경기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첫조인 임성재와 마쓰야마 히데키 조부터 6번 홀부터 6연속 버디로 6홀 남기고 7업(up)으로 앞서 7&6로 이기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둘째조 애덤 스캇과 테일러 펜드리스는 콜린 모리카와와 사히티..

PGA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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