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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 박성현 신지은 공동 2위

토털 컨설턴트 2017. 6. 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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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박성현 신지은 14언더파 공동 2위

김효주 12언더파 6위

이미림, 허미정 10언더파 공동 11위

이미향 9언더파 공동 18위

김세영, 최나연 8언더파 공동 26위

박희영 6언더파 공동 40위

박인비, 김인경 5언더파 공동 47위

이정은 4언더파 공동 57위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성현, 신지은 프로가 1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선두 렉시 톰슨과 1타차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중간합계 14언더파를 적어 낸 박성현 프로는 동타를 기록한 신지은, 브룩 헨더슨, 리 앤피스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는 박성현, 리 앤피스, 렉시 톰슨로 멋진 경기가 기대됩니다.


[ 박성현 프로 인터뷰 내용 ]


“1, 2라운드 아쉬운 퍼팅들이 많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모두 잘 들어간 것 같다. 비가 와서 수월했다. 하지만, 그린이 부드럽지 않고 튀었다. 하지만, 앞선 라운드에서도 튄 잔디에서 퍼팅을 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샷 감도 워낙 좋고 퍼팅 감도 워낙 좋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이 감을 계속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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