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24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24. 12.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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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 지노 티띠꾼 혼성 출전

제이슨 데이-리디아 고 2연패 도전

일시 : 12월 13일 ~ 15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티뷰론GC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짝을 이뤄 혼성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김주형-티띠꾼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티뷰론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혼성대회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1989년 출범해 2022년까지 QBE 슛아웃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양투어가 공동주관하는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팀 코리 코너스-브룩 헨더슨(이상 캐나다)과 토니 피나우-넬리 코르다, 렉시 톰프슨-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매튜 파봉-셀린 부티에(이상 프랑스) 등 16개 팀이 출전한다. 김주형은 티띠꾼과 처음 짝을 이뤘다.

대회는 첫날 스크램블(각자 공으로 플레이 한 뒤 더 나은 위치에서 다시 각자 플레이 해 좋은 스코어를 팀성적으로 적는 방식), 둘째날 얼터네이트샷(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며 티샷 순서 등을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 방식), 셋째날 변형 포볼 방식(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성적으로 적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남자선수들의 코스 전장은 7382야드, 여자선수들의 전장은 6595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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