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TEXAS SHOOTOUT PREVIEW
2주만의 대회 개최
1 주일의 휴식 후, Tour의 Texas Shootout의 다섯 번째 경기장 인 Las Colinas Country Club의 텍사스 어빙 (Irving, Texas)에서 대회로 복귀합니다. 선수들은 텍사스에서 뜨거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주에는 두 번의 커오프가 가능할 것입니다. 36 홀이 지나면 필드는 탑 70 선수와 타이, 그리고 54 홀 이후의 톱 50과 타이로 축소되어 운영될 것입니다.
월요일 20 번째 생일을 맞이한 리디아 코 (Lydia Ko)를 포함 해 이번 주 텍사스에서 세계 정상 20 순위 선수들이 모두 대회에 복귀했다. Ko는 2 주 전에 LOTTE 챔피언십에서 Gary Matthews와 헤어졌으며 Pete Godfrey를 고용하여 이번 주에 그녀는 새로운 캐디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 월에 Godfrey는 동료들에 의해 2017 년 올해의 캐디 (Caddy of the Year) 투표를 선정되었고, Godfrey와 함께 첫 번째 주요 우승을 차지한 Ariya Jutanugarn의 전 캐디였습니다. 리디이고는 T-41을 마친 2015 년부터 텍사스에서 첫 번째 출발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Jutanugarn이 ANA Inspiration에서 우승 한 류소연과 함께 합니다. No.4 전인지는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Ryu와의 플레이 오프에서 패한 이후 첫 번째 출발을하고 있는 Lexi Thompson (5 위)과 함께 이번주에도 티샷 합니다. 수요일, 톰슨은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만날 예정입니다.
텍사스 하드웨어
텍사스에서 트로피를 올린 3 명의 전 챔피언은 토너먼트 5 주년 기념 현장에 있습니다. 올해 두 차례 챔피언 인 박인비가 올해 필드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2013 년에이 이벤트의 첫 선을 기록한 지 2 년 후 또 다른 우승을 차지했지만 작년 부상으로 인해 작년 타이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2014 년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 (Stacy Lewis)도 디펜딩 챔피언 신지은 (Jenny Shin)도 참가합니다.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
잠시 멈췄던 '태극낭자군단'의 우승행진이 텍사스에서 재개될까요? '태극낭자군단'은 올 시즌 현재까지 열린 8개 대회에서 5승을 쓸어담으며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장하나(25·BC카드)를 시작으로 양희영(28·PNS창호), 박인비(29·KB금융그룹), 이미림(27·NH투자증권), 유소연(27·메디힐) 등 5명이 각 1승씩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2주 전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대회 3라운드까지 장수연(23·롯데)이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역전을 당하면서 시즌 6번째 우승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텍사스 슛아웃은 한국이 다시 기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대회입니다. 지난 2013년 처음 열린 이래 총 4차례 개최된 이 대회에서 역대 3번의 우승이 한국 선수 차지였습니다. 박인비가 초대 대회를 제패한 이후 2015년까지 두 차례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신지은(25·한화)이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도 한국선수들이 대거 출격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신지은은 다시 한 번 영광을 꿈꾼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5년만의 첫 승 감격을 누렸지만, 이후 '톱10' 한 차례에 그쳐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도 현재까지 7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의 시즌 베스트 성적을 내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3, 4라운드에서만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는 상승세다.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부상 복귀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박인비 역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올해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3, 2015년에 이어 홀수해에만 같은 대회를 연거푸 제패하게 됩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도 '톱10' 3회와 우승 한 차례를 비롯해 한 번도 25위밖의 성적을 낸 적이 없어 이제 부상 염려는 완전히 털어냈습니다.
이들 외에도 '메이저 챔피언' 유소연을 비롯해 이미림, 양희영, 장하나 등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선수들이 2승째에 도전합니다. 국내에서 2개 대회를 소화한 장하나는 이번 대회부터 다시 LPGA투어 일정을 소화합니다.
아직 우승이 없는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도 우승에 도전합니다. 역시 아직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김세영(24·미래에셋)과 전인지(23)도 출격하고, 아마추어 성은정(18·영파여고)도 주목할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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