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악사 레이디스 골프 대회 프리뷰 AXA LADIES GOLF TOURNAMENT IN MIYAZAKI PREVIEW

악사 레이디스 골프 대회 프리뷰

2017 년도 JLPGA 투어 4 차전 '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MIYAZAKI '(총상금 8000 만엔, 우승 상금 1,440 만엔)가 3 월 24 일 (금)부터 3 월 26 일 (일) 3 일간 미야자키 현 미야자키시의 UMK 컨트리 클럽 (6,484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5 회째를 맞 는이 대회는 '미래를 만들자! "를 컨셉으로 내걸고 자선 행사와 주니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미래'를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성원을 보내 "건강"에서 "꿈"이 있는 지역 경제의 '미래 만들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출전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 프로를 비롯해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프로, 전대회 공동 3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희경 프로, 올 시즌 1승을 차지한 안선주와 전미정 프로, 부상 회복 후 첫 출전하는 신지애 프로, 올 시즌 신인 윤채형, 이민영 프로등 한국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하고,

전대회 챔피언 키쿠치 에리카, 영원한 우승 후보 테레사 루, 지역 출신인 오야마 시호 등 총 108 명의 선수가 우승을 다툽니다.

첫날 조편성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 전주 대회 우승자 키쿠치 에리카, 우에마 모모코 ( 10시 36분 티업 )

이보미, 오야마 시호, 와타나베 아야카 ( 10시 27분 티업 )

경기 장소 :  UMK 컨트리 클럽.

전략적으로 풍부한 코스 레이아웃과 스릴 넘치는 그린이 인상적인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파 5 18 번홀은 지금까지 수많 은 슈퍼 샷이나 드라마를 만들어 왔습니다. 작년 대회는 첫날 선두로 올라 섰던 김하늘이 선두를 계속 지켜  신지애에  5 타차로 완전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영광은 누구의 손에 돌아갈까요?

한국 선수 시즌 3승 도전에 일본 및 타 국가 선수들의 도전 양상으로 멋진 대회를 기대합니다.

김하늘 프로 인터뷰 내용

지난 주 오픈 위크로 한국에서 연습과 휴식에 할애했습니다. 
달콤한 것도 먹었고, 미야자키에서 스릴있게 경기 할 것입니다! 
드디어 디펜딩 대회입니다. 한국 투어에서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2연패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미야자키에서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