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 소식
선두 마들렌 삭스트롬, 2위 로즈 장
김세영, 넬리 코다 공동 3위
고진영 공동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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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김세영은 12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김세영은 넬리 코다(미국),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다.
김세영은 2번홀부터 8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순항하다 9번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재차 보기를 했다. 그러나 15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LPGA 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코다의 경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쳐 우승에서 멀어졌다. 중간 합계 8언더파인 코다는 단독 선두인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에 11타 차로 뒤쳐진 상태다.
우승 경쟁이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과 로즈 장(미국)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삭스트롬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로즈 장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선두 로즈 장은 5언더파 67타를 쳐 전날 공동선두이던 삭스트롬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안나린과 신지은은 4언더파 212타를 쳐 공동 1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유해란과 임진희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2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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