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2024년 3월 19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4. 3.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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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 소식

▲ 광주전적(19일)

삼성 300 000 000 - 3

KIA 320 003 10X - 9

△ 승리투수 = 네일(1승 1패)

△ 패전투수 = 백정현(2패)

△ 홈런 = 박민 1호(1회2점) 황대인 4호(6회3점) 김석환 1호(7회1점·이상 KIA)


KIA 타이거즈가 박민(2점), 황대인(3점), 김석환(1점)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9-3으로 눌렀다.

4번째 홈런을 터뜨린 황대인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와 더불어 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은 5이닝 3실점(비자책점) 했다.

이날 황대인이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2회부터 황대인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1사 만루에서 황대인이 삼성 선발 백정현의 시속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점수가 5-3이 됐다.

KIA가 6회 다시 3점을 뽑았다. 황대인의 중월 3점홈런 덕분이었다. 2사 1, 3루에서 황대인이 풀카운트에서 바뀐 투수 이승현의 시속 144㎞ 가운데 몰린 속구를 놓치지 않고 때려내 비거리 125m 홈런을 만들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낸 타선에선 박민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김선빈 2타수 2안타 활약했다.

투수진에선 선발 제임스 네일이 5이닝 3실점 (비자책)했고, 황동하(1.2이닝), 곽도규(0.1이닝), 장현식(1이닝), 전상현(1이닝)이 차례로 나와 무실점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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