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7월 MVP 및 감독상 수상 소식
1. 뷰티스 맑은 피부과 7월 MVP : 윤석민 투수
KIA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9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윤석민은 7월 6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의 철벽투를 펼쳤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2. 밝은안과 21 병원 7월 MVP : 최원준 선수
KIA타이거즈 내야수 최원준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14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원준은 7월 22경기에 출전해 71타수 22안타 3도루 5타점, 10득점 타율 0.310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나성진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원준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3. 롯데백화점 광주점 7월 MVP : 김윤동 투수
KIA타이거즈 투수 김윤동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동은 7월 8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0.2이닝 동안 1승 4홀드 탈삼진 13개, 평균자책점 1.69의 완벽투를 펼쳤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최상주 부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4. Kysco 7월 감독상 : 임기준 & 류승현 선수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준과 내야수 류승현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7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임기준은 7월 중 10경기에 등판해 10.1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특히 전천후 불펜으로 등판해 팀 마운드 운용에 기여했다.
류승현은 7월 중 15경기에 출전 44타수 17안타 9타점 5득점 타율 0.386를 기록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원이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수상자는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직접 선정한다.
5. 이범호 선수 개인통산 3000루타 달성 시상시 개최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30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6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이거즈 최초이자, KBO리그 역대 12번째 3000루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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