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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8월 MVP 수상 소식 이명기 김선빈 김세현 김민식

토털 컨설턴트 2018. 9. 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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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8월 MVP 수상 소식



1. 뷰티스 맑은 피부과 8월 MVP : 이명기



KIA타이거즈 외야수 이명기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돼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명기는 8월 11경기에 출전해 49타수 17안타(2홈런) 9타점 13득점 타율 0.347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문기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2. 롯데 백화점 광주점 8월 MVP : 김선빈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돼 7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선빈은 8월 12경기에 출전해 40타수 16안타 3타점 9득점 타율 0.400의 활약을 펼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한복양 영업기획팀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3. Kysco 이달의 감독상 : 김세현, 김민식



KIA타이거즈 투수 김세현과 포수 김민식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8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세현은 8월 중 팀 내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6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특히 전천후 불펜으로 등판해 팀 마운드 운용에 기여했다.



김민식은 8월 중 12경기에 출전 32타수 12안타 6득점 타율 0.375를 기록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안방마님으로서 도루 저지율 0.636(11회 시도, 7회 저지)를 기록, 상대 팀 기동력을 봉쇄하는 동시에 팀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원이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수상자는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직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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