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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 우승 지은희

토털 컨설턴트 2017. 10.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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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 소식

( 우승 지은희 프로 )

TOP 10 및 한국 선수 기록

순위

선수명

언더파타수
1

지은희

-17271(66-71-69-65)
2

리디아 고

-11277(70-74-68-65)
3

유소연
리젯 살라스
카를로타 시간다
펑샨샨
마들렌 사그스트롬

-7281(73-68-75-65)
(76-68-70-67)
(72-70-71-68)
(72-70-71-68)
(72-68-73-68)
8

크리스티 커

-6282(73-70-70-69)
9

재키 콘콜리노

-5283(74-70-73-66)
10

쉬웨이링
브리트니 랭
에인절 인
브리트니 알토마레

-4284(72-75-71-66)
(71-70-75-68)
(71-71-72-70)
(70-68-75-71)

T14. 최운정, 신지은 : -3, T17. 김세영 : -2, T23. 양희영 : -1, 

T36. 최나연 : +2, T42. 박성현 : +5, T46. 장하나, 이정은5 : +6

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지은희 프로가 무려 7타를 줄이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지은희 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 앞선 가운데 시작하여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로 2위 리디아 고 프로에 6타 앞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로써 지은희 프로는 8년만에 개인통산 3승을 거두었습니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입니다. 

뒤를 이어 유소연 프로가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며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운정, 신지은 프로는 3언더파 공동 14위, 김세영 프로는 2언더파 공동 17위, 양희영 프로는 1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박성현 프로는 이 대회에서 5오버파를 기록하면서 평균타수가 69.247로 높아져 렉시 톰슨의 69.125에 뒤져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상금 부문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지은희 프로 우승 소감 ]

"8년 만에 우승이라 이때를 오래 기다려왔다. 거의 잠을 못 잤다. 2시, 4시 등 수시로 깼다. 사실 올해 부진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오늘 우승이 나왔다"

"뒤에서 쫓아오는 선수들의 워낙 기량이 훌륭한 선수들이었다. 첫 홀부터 리디아 고가 버디를 낚았지만 남은 홀이 많이 있다고 여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다"

"전반 9홀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워낙 오래 우승을 못 해봐서 18번 홀로 가면서는 오히려 더 긴장되더라"

2017/10/21 - [골프/LPGA] - 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라운드 : 지은희 단독 선두

2017/10/21 - [골프/LPGA] -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2라운드 : 지은희 신지은 공동 선두

2017/10/19 - [골프/LPGA] -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1라운드 : 지은희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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