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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2

루키 박재현, 외야구도 뒤흔드나?

도루, 수비, 선구안까지 갖춰 KIA 타이거즈 루키 박재현(18)이 갈수록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시범경기를 앞두고 주목을 끌지 못했다. 2025 신인드래프에서 상위 3라운드에 낙점을 받은 만큼 유망한 외야수라는 평가는 있었다. 작년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주목을 끌었다. 정교한 타격과 스피드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였다. 외야수로 변신한 탓에 수비력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조건도 붙었다.아직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스프링캠프도 1군이 아닌 2군에서 시작했다. 시범경기를 앞두고 진갑용 2군 감독의 강력추천이 있었다. 그냥 추천은 아니었다. 고치 캠프에서 연습경기 우등성적표도 동봉했다. 6경기에서 타율 5할2푼4리 4타점 1도루 OPS 1.274(장타율 6할1푼9리, 출루율 6할5푼5리)를 기록..

KIA 타이거즈 2025.03.17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하반기 준비하는 루키 4인방의 당찬 각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가 끝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24시즌 KLPGA 투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루키 선수들이다. 올해 KLPGA 투어에 입성한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통해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을 살펴본다. ▲ 유현조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유현조(19, 삼천리)는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 참가했던 14개 대회 중 13개에서 컷 통과를 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해 915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현조는 상반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골프/KLPGA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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